2020.02.17 08:20

晩 雪 - 강성수

조회 수 1981 댓글 0

        晩 雪 / 溫 齋

 

 

 

하늘은 
역시
위대 하십니다 !

 

겨우내
눈 이없어
내심 서운했는데

 

동지섣달
다 보내고
대 보름과 입춘 도 지나

 

어제 부터
싸락눈이
간간히 내리더니

 

오늘 새벽에는
함박 눈이
쌓이게 내렸네요

 

온 세상을
고귀한 백색으로
뒤 덟고도 모자랐는지

 

함박눈이
너울 너울
더 내리고 있다오

 

눈아 !
눈아 !
참 반갑고나

 

언제 부터
널
기다렸 느니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환우에게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10.15 1997
41 친구의 집-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1802
40 첫눈 - 강성수 file 전주향교 2026.01.13 1531
39 첫 눈의 후회- 온재 강성수 file jjhyanggyo 2019.04.05 1748
38 차창 밖에 걸린달-온재 강 성수 jjhyanggyo 2019.04.05 1798
37 진달래꽃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4.12 1980
36 정을 담아서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6.29 2056
35 정(情)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12.22 1981
34 전주향교 전교 강성수 시인, 두 번째 시집 『거기는 어디인가』출간 기념회 개최 file 전주향교 2026.07.30 1007
33 저수지에 내린 달- 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1736
32 이임(離任) 다음날 아침-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1766
31 웃 어 요 / 온재 강 성 수 jjhyanggyo 2020.05.19 2021
30 연향의 미련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1774
29 알듯 ! 모를듯 ?- 온재 강 성 수 jjhyanggyo 2019.04.05 1820
28 아침편지 jjhyanggyo 2021.05.18 2092
27 시모를 잃은 딸에게-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1850
26 술자리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09.23 1989
25 송연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1.02 1951
24 새해 첫 등산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1.04 1943
23 빗! 소리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18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