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등산 / 온재/강 성 수
오늘은
경자년 새해
첫 등산하는 날
이른 새벽에
머리를 스친다
울 엄마
품속같은 모악산
그랑
나랑 지껄이며
오르려니
가벼운
설렘을 느낀다
새해
첫 산행
경건한 맘으로 오르련다
산신이시여
무지한 저희들을
무탈하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오늘도 굳게 믿고
오르내리렵니다
새해 첫 등산 / 온재/강 성 수
오늘은
경자년 새해
첫 등산하는 날
이른 새벽에
머리를 스친다
울 엄마
품속같은 모악산
그랑
나랑 지껄이며
오르려니
가벼운
설렘을 느낀다
새해
첫 산행
경건한 맘으로 오르련다
산신이시여
무지한 저희들을
무탈하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오늘도 굳게 믿고
오르내리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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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의 일기-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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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의 후회- 온재 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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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yanggyo | 2019.04.05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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