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년 / 온 재 강 성 수
아 !
갈려거든 가거라
내
널 어찌
잡을 수 있단 말인가
넌들
마지막 날이
안타깝지 않겠는가
그도
마지막 감이
애처로운지
흐린 날 계속 되더니
어제부터
겨울비가 내린다
그 비가
이리도 차가운지
오늘 알았다오
그도
이 고개를 넘으려니
못내 아쉬운가 보다
낭만의 첫눈은
언제 오려나
기다려지는데
이 해의 마지막 날
망팔의 이 몸은
몸부림쳐 본다오
송 년 / 온 재 강 성 수
아 !
갈려거든 가거라
내
널 어찌
잡을 수 있단 말인가
넌들
마지막 날이
안타깝지 않겠는가
그도
마지막 감이
애처로운지
흐린 날 계속 되더니
어제부터
겨울비가 내린다
그 비가
이리도 차가운지
오늘 알았다오
그도
이 고개를 넘으려니
못내 아쉬운가 보다
낭만의 첫눈은
언제 오려나
기다려지는데
이 해의 마지막 날
망팔의 이 몸은
몸부림쳐 본다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 | 그대가 누구여?-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95 |
18 | 기쁜 소식-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82 |
17 | 친구의 집-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85 |
16 | 시모를 잃은 딸에게-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216 |
15 | 난 어찌 살까?-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85 |
14 | 이임(離任) 다음날 아침-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75 |
13 | 저수지에 내린 달- 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82 |
12 | 첫 눈의 후회-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66 |
11 | 가 을 친 구-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69 |
10 | 가 을 비-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66 |
9 | 알듯 ! 모를듯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79 |
8 | 차창 밖에 걸린달-온재 강 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74 |
7 | 가 을 밤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81 |
6 | 가 을 친 구-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62 |
5 | 연향의 미련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57 |
4 | 뭔!소식-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208 |
3 | 기다림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249 |
2 | 빗! 소리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73 |
1 | 망구의 일기-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