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리 - 온재/강 성 수
봄이
어디쯤 오실까
궁금해
오늘은
그가 오는
길목을 찾아 떠났다
아직은
봄기운을
느끼지는 못했으나
잔설이
녹아 흐르는 산골짜기의
물소리가 제법 정겹다
얼음장
밑 바닥서 흐르는 물소리
졸 ㅡ
졸 ㅡ
저ㅡ어
멀리의
봄 소리는
소근 ㅡ
소근 ㅡ
봄의 소리 - 온재/강 성 수
봄이
어디쯤 오실까
궁금해
오늘은
그가 오는
길목을 찾아 떠났다
아직은
봄기운을
느끼지는 못했으나
잔설이
녹아 흐르는 산골짜기의
물소리가 제법 정겹다
얼음장
밑 바닥서 흐르는 물소리
졸 ㅡ
졸 ㅡ
저ㅡ어
멀리의
봄 소리는
소근 ㅡ
소근 ㅡ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 | 환우에게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10.15 | 286 |
38 | 친구의 집-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202 |
37 | 첫 눈의 후회-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82 |
36 | 차창 밖에 걸린달-온재 강 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89 |
35 | 진달래꽃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4.12 | 298 |
34 | 정을 담아서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6.29 | 276 |
33 | 정(情)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12.22 | 289 |
32 | 저수지에 내린 달- 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98 |
31 | 이임(離任) 다음날 아침-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92 |
30 | 웃 어 요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20.05.19 | 290 |
29 | 연향의 미련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74 |
28 | 알듯 ! 모를듯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96 |
27 | 아침편지 | jjhyanggyo | 2021.05.18 | 308 |
26 | 시모를 잃은 딸에게-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230 |
25 | 술자리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9.23 | 296 |
24 | 송연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1.02 | 297 |
23 | 새해 첫 등산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1.04 | 287 |
22 | 빗! 소리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88 |
» | 봄의 소리 - 온재/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351 |
20 | 봄은 어찌 오나 -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