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향교 제30대 전교로 선출된 최인열 유림이 최귀호 선서관리위원장과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향교 제30대 전교로 최인열 유림이 당선됐다.
전주향교는 26일 명륜당에서 제30대 임원선출를 위한 유림총회를 개최하고 최인열 유림을 제30대 전교로 선출했다.
최인열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전주향교와 유림발전을 위하여 운영규정과 제반 규칙을 준수하며 열정을 다하겠다며 유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향교 제30대 전교 취임식은 12월 27일 전주향교문화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