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유도회장 선출 / 2108년 11월 27일
성균관유도회전주지부(회장 강성수)는 지난 11월 24일 전주향교문화관에서 총원 43명 중 33명이 참석하여 임원선출의 건을 상정하여 17대 유도회장으로 김승방 유림을 무투표 당선되었음을 선포했다.
이날 김학철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이호희 임원의 윤리선언문 낭독, 강성수 회장 및 유옥균 전교의 인사말이 있었고, 강성수 회장의 주재 하에 회의록 서명인 2명 선출(소재오 이호희), 전차회의록 낭독 인준을 마쳤다,
선거관리위원장 최귀호은 강성수 회장의 임기만료로 17대 임원 선출의 건에 대한 상세한 경과보고를 한 후 김승방 유림 1인이 등록하였음으로 무투표 당선되었음을 선포하고 당선증을 교부하고 김승방 신임 회장의 당선소감을 들었다.
김승방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이남안 선생의 안내로 입교한지 20년이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전주향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유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강성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임하며 목에 힘을 주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흘렸다. 그동안 협조해 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신임회장과 더불어 전주향교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신임 김승방 회장의 주재하에 유도회 임원선출에서 감찰위원장으로 최귀호를 선출하고 감찰위원 4명과 19명의 임원을 전형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전형위원 명단은 강성수 회장, 김승방 신임회장, 유옥균 전교, 최귀호 감찰위원장. 최인열 사무국장으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