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향교 79차 장의 및 유도회 임원 합동회의 개최 / 2017년 12월
지난 12월 22일 전주향교에서는 79차 장의 및 임원 합동회의를 향교문화관에서 개최하여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2018년도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각각 상정하여 유도회 예산을 일부 수정하고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
이날 행사는 최인열 사무국장의 사회로 윤리선언문 낭동, 국민의례, 전교 유도회장 인사에 이어 장의회의를 마친 후 임기준 장의의 알선으로 사)굿월드자선은행(이사장 양종헌)의 혈압측정기 기증식을 한 후 유도회임원회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의회의(전교 김춘원)는 총원 43명중 38명이 참석하여 회의록 서명위원으로 이호희 박봉완, 김승방 장의를 선출하고 전차회의록 낭독 인준에 이어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차례차례 상정하여 원안대로 인준 확정했으며 유도회임원회(회장 강성수)는 총원 23명중 17명이 참석하여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을 일부 수정하고 원안대로 심의 처리했다.
김춘원 전교는 인사말에서 “내년의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의 살림살이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고 날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토론에서 선비체험관 건립에 대한 현황질문에 부지확보 중이며 효자효부 표창 문제를 관계기관과 협조할 것을 주장하여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고, 생활하수 직송문제에 대한 질문에 부담금이 너무 많아 신청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