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유도회장에 강성수(姜成洙) 유림 당선 / 2015년 11월
지난 11월 4일 전주향교에서는 유도회 전주지부 16대 회장에 강성수(72세) 유림이 당선되었다. 당일 11시부터 선거관리 규정에 의거 유옥균 유림. 안광영 유림.강성수 유림의 3명의 입후자 들의 5분간의 소견발표를 들은 후 투표에 들어가 당선자를 결정하여 당선되었음을 확정 발표하였다.
이날 총 대의원 43명 중 4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3명의 대의원 중 과반수를 넘는 22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강성수 유림은 당선소감에서 "선후배 유림의 부름을 받고 이를 거역할 수없어 출마했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하여 인성교육관 건립에 노력할 것이며 유림 섬김과 재산관리와 유림화합에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유림은 김제 백산면을 고향으로 이리 농고 재학시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고, 5급 공무원으로 40여 년간 봉직하고 퇴직했으며, 2004년 6월에 전주향교에 입교하였고, 전국시조경창대회 대상부 장원을 획득하여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유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