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 활성화 교육 / 2014년 2월
지난 2월 12일 10:00 전주향교(전교 金椿源)에서는 명륜당에서 유교문화 활성화 교육을 유림 및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교육을 의학박사 이동호 원장이 강독을 첫번째 시간을 공부했다. 이보다 앞서 전북도민일보 임환 논설위원의 한국의 유교문화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 오찬을 마치고 오후에는 이세환 의전의 전통문화인 전통혼례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 산회 귀가했다.
이날 행사는 이세환 의전의 사회로 이동호 박사는 '한국도교의 현대적 조명'의 '퇴계/이황 선생의 양생사상의 연구'라는 주제로 70평생동안 79번의 공직 사퇴서를 제출한 퇴계/이황의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의했다.퇴계선생은 자기 병을 고치기 위해서 의학을 공부하여 자신이 처방 조제하였고 허준의 <동의보감>이 발행되기 전 중국의 권준의 <활인심>을 필사한 <활인심방>을 보급하여 본인은 물론 국민들에게 건강을 예방과 치료을 강조하여 조선시대의 의학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거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