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 葬祭主祝 ( 옷을 묻고) 祭主라는 祝文

by 학전 posted Ap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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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 葬祭主祝 (옷을 묻고) 祭主라는 祝文


   維

檀君紀元四千三百五十二年歲次己亥 000

  孤哀子 龍淳 敢昭告于

 顯考 學生府君

 顯妣 孺人 密陽朴氏 體魄失所 葬以遣衣

 神主旣成 奉還室堂 伏惟尊靈 是憑是依.



奉壇 題主祝 (壇을 세워 제주를 하는 祝文


   維

檀君紀元四千三百五十二年 歲次己亥 0000代孫

 龍淳 敢昭告于

 顯0代祖考 體魄失所(墓所失傳)今爲封壇 伏惟尊靈

 是憑是安 謹以 淸酌庶羞 祗奉尙事 尙

 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