釋奠大祭 祝文
維
檀君紀元四千三百** 年 歲次 干支
某官 姓名 敢昭告于
大成至聖文宣王 伏以維王 道冠百王 萬世宗師 玆値上丁
精禋是宜 謹以 牲幣醴齊 粢盛庶品 式陳明薦 以
先師
兗國 復聖公顔氏
郕國 宗聖公曾氏
沂國 述聖公孔氏
鄒國 亞聖公孟氏 配
孔門十哲
宋朝六賢
我國十八賢
中國七賢 從尙
饗
단군기원 43 **년 간지년
모직책에 (성명)***는 감히 밝게 선성대성지성 문성왕께 고하나이다.
엎드려 생각하건대, 도는 모든 왕보다 높고 만세의 스승이시라 이달의 상정일을 맞이하여 정결히 제사를 올림이 옳고 마땅합니다.
삼가 희생과 폐백, 담근지 하루되는 술과 기장피쌀과 여러 제수들을 공경히 벌려 발게 드리옵고
선사 연국의 복성공 안씨, 선사 성국의 종성공 증씨, 선사 기국의 술성공 공씨, 선사 추국의 아성공 맹씨를 배향하고 공문의 십철과 송조의 육현과 우리나라의 십팔현을 종향하오니 가상히 여기시고 흠향 하옵소서.
주; 1. 본 축문은 전주향교지 석전제 축문 임.
2. 본래 2.8상정일에 봉행하고 있음.
3. 본 축문은 각 지방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