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文 作成法
◈ 年號를 쓸 경우
<1>. 가능하면 縱書(세로쓰기)로 하되, 첫째 줄은 비워 둡니다.
<2>. “維”를 위에서 3자 위치에 써서 축문의 기준으로 합니다.
<3>. “檀君紀元”을 첫째 줄(維보다 2자 높여서)에 쓰고,
“顯考某官府君”을 둘째 줄(維보다 1자 높여서)에 씁니다.
[國家가 上位이기 때문입니다.]
<4>. “饗”은 “顯”과 같은 줄에 씁니다.
維
檀君紀元 幾年 幾月 幾日 孝子ㅇㅇ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顯妣(孺人)ㅇㅇㅇ氏 歲序遷易
顯考(府君)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
[단군기원을 쓸 경우, 간지를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 歲次를 쓸 경우
<1>. 가능하면 縱書(세로쓰기)로 하되, 첫째 줄은 비워 둡니다.
<2>. “維”를 위에서 3자 위치에 써서 축문의 기준으로 합니다.
<3>. “太歲”를 둘째 줄(維보다 1자 높여서)에 쓰고,
“顯考某官府君”을 첫째 줄(維보다 2자 높여서)에 씁니다.
[祖上이 上位이기 때문입니다.]
<4>. “饗”은 “顯”과 같은 줄에 씁니다.
維
歲次干支 幾月干支(朔) 幾日干支 孝子ㅇㅇ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顯妣(孺人)ㅇㅇㅇ氏 歲序遷易
顯考(府君)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
◈ 참고; 年號와 歲次를 함께 쓸 경우
<1>. 가능하면 縱書(세로쓰기)로 하되, 첫째 줄은 비워 둡니다.
<2>. “維”를 위에서 3자 위치에 써서 축문의 기준으로 합니다.
<3>. “歲次”란 단순히 干支의 순서에 따라 정한 해의 차례이므로 간지만
쓸 경우, “顯”의 한 자 밑에 씁니다.
[年號 아래에 쓸 경우, (歲次가)‘維’밑에 올 수도 있습니다.]
<4>. “饗”은 “顯”과 같은 줄에 씁니다.
維
檀君紀元幾年 歲次干支 幾月干支(朔) 幾日干支 孝子ㅇㅇ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顯妣(孺人)ㅇㅇㅇ氏 歲序遷易
顯考(府君)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