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진보(古文眞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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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古文眞寶)후편 -274 휘변(諱辯)-한유(韓愈) 덧글 0 | 조회 174 | 2018-07-10 08:33:20
학전  

고문진보(古文眞寶)후편 -274 휘변(諱辯)-한유(韓愈)


今世之士(금세지사) 

: 오늘날의 선비들은


不務行曾參周公孔子之(불무행증삼주공공자지행) 

: 증삼․주공․공자의 행실을 행하고자 힘쓰지는 않으면서


而諱親之名(이휘친지명) 

: 어버이의 이름을 휘하는 것에 있어서는


則務勝於曾參周公孔子(칙무승어증참주공공자) 

: 증삼․주공․공자보다 낫고자 힘쓰고 있으니,


亦見其惑也(역견기혹야) 

: 역시 그 미혹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夫周公孔子曾參(부주공공자증참) 

: 주공․공자․증삼과 같은 사람은


卒不可勝(졸불가승) 

: 아무리 해도 그들보다 더 나아질 수 없는 분들이다.


勝周公孔子曾參(승주공공자증참) 

: 주공․공자․증삼보다 더 앞질러서


乃比於宦官宮妾(내비어환관궁첩) 

: 환관․궁녀들과 나란히 휘하고 있으니,


則是宦官宮妾之孝於其親(칙시환관궁첩지효어기친) 

: 이는 곧 환관이나 궁녀들이 어버이에 효도하는 것이


賢於周公孔子曾參者耶(현어주공공자증참자야) 

: 주공․공자․증삼같은 이들보다 현명하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