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진보(古文眞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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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古文眞寶)후편 -272 휘변(諱辯)-한유(韓愈) 덧글 0 | 조회 168 | 2018-07-06 07:59:13
학전  

고문진보(古文眞寶)후편 -272 휘변(諱辯)-한유(韓愈)


夫諱始於何時(부휘시어하시) 

: 대체 휘법이 언제 시작된 것인가?


作法制以敎天下者(작법제이교천하자) 

: 법제를 만들어 천하를 가르친 사람은


非周公孔子歟(비주공공자여) 

: 주공과 공자가 아니었던가?


周公作詩不諱(주공작시불휘) 

: 주공은 시를 지음에 있어서 휘하지 않았고,


孔子不偏諱二名(공자불편휘이명) 

: 공자는 두 글자 이름의 경우 한 자를 쓰는 것을 휘하지 않았으며,


春秋不譏不諱嫌名(춘추불기불휘혐명) 

: <춘추>에서는 비슷한 음을 가진 이름 자를 휘하지 않았다해서 나무라지 않고 있다.


康王釗之孫(강왕쇠지손) 

: 주나라 가왕 ‘교’의 자손이


實爲昭王(실위소왕) 

: 실제로 소와이었고,


曾參之父名晳(증참지부명석) 

: 증삼의 아버지 이름은 석인데


曾子不諱昔(증자불휘석) 

: 증자는 석자를 휘하지 않았었다.


周之時(주지시) 

: 주나라 때에는


有騏期(유기기) 

: 기기라는 사람이 있었고,


漢之時(한지시) 

: 한나라 때에는


有杜度(유두도) 

: 두도라는 사람이 있었다.


此其子宜如何諱(차기자의여하휘) 

: 이 사람들은 그 자손들이 어떻게 휘했어야 하겠는가?


將諱其嫌(장휘기혐) 

: 만일 그 비슷한 음의 글자를 휘한다면


遂諱其姓乎(수휘기성호) 

: 결국 그 성을 휘하여야 되지 않겠는가?


將不諱其嫌者乎(장불휘기혐자호) 

: 아니면 음이 비슷한 글자를 휘하지 말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