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진보(古文眞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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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古文眞寶)후편 -264 사설(師說)-한유(韓愈) 덧글 0 | 조회 167 | 2018-06-18 08:10:28
학전  

고문진보(古文眞寶)후편 -264 사설(師說)-한유(韓愈)


句讀之不知(구독지불지)와 :

 구두를 알지 못함과


惑之不解(혹지불해)에 :

 의혹을 풀지 못함에


或師焉(혹사언)하며 :

 혹은 스승을 두고


或不焉(혹불언)하니 :

 혹은 그렇지 않으니,


小學而大遺(소학이대유)라 :

 작은 것은 배우고 큰 것은 버리는 것이라,


吾未見其明也(오미견기명야)로라 :

 나는 아는 그것을 밝은 것으로 보지 않는도다.


巫醫樂師百工之人(무의락사백공지인)은 :

 무당, 의원, 악사, 온갖 장인 등은


不恥相師(불치상사)어늘 :

 서로 스승이 됨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는데,


士大夫之族(사대부지족)은 :

 사대부의 족속들은


曰師曰弟子云者(왈사왈제자운자)면 :

 스승이라 하고 제자라고 말하는 사람이면


則群聚而笑之(칙군취이소지)라 :

 모두들 모여서 이를 비웃는지라


問之則曰彼與彼(문지칙왈피여피)로 :

 이것을 물으면 곧 말하기를, “저이와 저이와는


年相似也(년상사야)요 :

 나이가 서로 같고, .


道相似也(도상사야)라 :

 도가 서로 비슷하다.”고 한다


位卑則足羞(위비칙족수)요 :

 지위가 낮으면 수치스럽게 여기기에 족하고


官盛則近諛(관성칙근유)라하니라 :

 관위가 높은 즉 아첨에 가깝다고 하니,


鳴乎(명호)라 :

 슬프도다!


師道之不復(사도지부복)을 :

 사도의 회복되지 않음을


可知矣(가지의)로다 :

 알 만하도다


巫醫百工之人(무의백공지인)을 :

 무당, 의원, 악사, 온갖 장인들을


君子不齒(군자불치)러니 :

 군자가 이를 비천하게 여기지만,


今其智乃反不能及(금기지내반불능급)하니 :

 오늘날 그 지혜가 이에 도리어 저들에게 미칠 수가 없으니


可怪也歟(가괴야여)인저 :

 괴이하게 여길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