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孔子家語)
사서오경 > 공자가어(孔子家語)
공자가어 40 – 대혼해(大婚解)10 덧글 0 | 조회 37 | 2019-04-22 23:35:42
란공자  

공자가어 40 – 대혼해(大婚解)10



公曰(공왈)"寡人且愚冥(과인차우명)

애공이 말했다. “과인이 어리석고 어두워


幸煩子之於心(행번자지어심).”

선생의 마음을 번거롭게 합니다.”


孔子蹴然避席而對曰(공자축연피석이대왈)

공자가 얼굴빛을 고치고 그 자리를 피하며 대답하였다.


"仁人不過乎物(인인불과호물)

어진 사람은 사물을 넘어서지 않고


孝子不過乎親(효자불과호친)

효자는 부모(의 뜻)를 앞서지 않습니다.


是故仁人之事親也如事天(시고인인지사친야여사천)

그러므로 어진 사람은 부모를 섬기는 것을 하늘을 섬기듯 하고


事天如事親(사천여사친)

하늘 섬기는 것을 부모를 섬기는 것처럼 합니다.


此謂孝子成身(차위효자성신).”

이것을 효자는 자신의 몸을 이룬다고 합니다.”


公曰(공왈)"寡人旣聞如此言(과인기문여차언)

애공이 말했다. “과인이 이런 말을 듣고


無如後罪何(무여후죄하)

나중에 죄를 짓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요.”


孔子對曰(공자대왈)

공자가 대답했다.


"君子及此言(군자급차언)

임금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니


是臣之福也(시신지복야)."

저의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