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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오목대 당산제 봉행 덧글 0 | 조회 2,113 | 2015-03-08 00:45:40
학전  

한옥마을 오목대 당산제 봉행

 

 


'전주한옥마을당산제전위원회'(제전위원장 홍한표)에서는 지난 5일 오후 2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마을의 수호신인 오목대 당산나무(수령 약 500년)에서 전주향교 김춘원 전교 및 이석 황손, 김승수 전주시장,풍남동장 등 관계공무원 및 관내 자생단체 회원을 비롯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규열 전주향교 유림의 진행으로 '을미년한옥마을당산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교통풍물패'의 지신밟기 행사를 한 후 초헌관에 최고령자인 김종열옹, 아헌관에 이석 황손,종헌관에 김승수 전주시장,축관에 홍한표,집사에 김계장 강남석 등 분방기에의거 삼헌관의 헌작례,망요례,음복례를 마치고 자생단체 및 동민들 모두 준비된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산회했다.


제전위원장은 인사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김춘원 전교 및 김승수 전주시장,이석 황손님을 비롯 여러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당산제를 이어 나가 우리 전통문화 속에서 살아 숨쉬는 협동정신과 나눔의 정서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오목대한옥마을당산제(堂山祭)는 '천지신명지신(天地神明之神)'과 '교동한옥촌수호신(校洞韓屋村守護神)'에게 한해 동안 마을의 풍요와 평안 등을 기원하는 연례행사로 봉행하는 의례로 제일(祭日)은 음력 정월대보름날로 제관은 생기복덕(生氣福德)을 가려서 부정이 없는 깨끗한 사람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