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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 선화당 복원 상량식 거행 덧글 0 | 조회 165 | 2018-07-27 16:42:30
학전  

전라감영 선화당 복원 상량식 거행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지난 7월 25일(수) 오전 10시에 전라감영 복원공사 현장에서 선화당 복원 상량식을 거행했다.


상량식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이재운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위원장, 이명우 전라감영재창조위원회 위원장, 유옥균 전주향교 전교, 이석 황손, 장영달 우석대 총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계인사, 기관단체장, 공사관계자, 언론 기자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화당 상량식은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경과보고, 내빈소개,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의 인사말 및 축사, 상량 고유제 및 상량문 봉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량 고유제는 총감독에 최인열 전주향교 사무국장, 김문태 집례의 진행으로 초헌관은 송하진 도지사, 아헌관은 김승수  전주시장, 종헌관은 이명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 위원장, 찬인은 이호희. 집사는 김학철 소재오 최귀호 유림이 맡았다.


상량문은 복원될 선화당의 가치와 복원 경위 및 의미 등을 담은 내용으로 산민 이용 선생이 참여했으며 상량(대들보) 내에 영구 봉안했다.


 

상량식을 마치고 앞으로 서까래 설치, 지붕,기와 잇기, 미장공사, 창호공사 등을 2019년 말까지 마칠 예정이며 앞으로 복원대상은 선화당과 내아 내아행랑, 관풍각, 연신당, 내삼문, 외행랑 등 전라감영 핵심건물 7동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전라도 천년을 맞이하는 올해 전라감영의 복원은 우리의 자존심이다. 역사성과 상징성을 복원하여 전북인의 자긍심을 되살리자. 우리 전북이 전북 자존의 시대를 힘차게 열고 천년을 이어 온 생명력으로 더 크게 웅비할 수 있도록 도민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승수 시장은 “전라감영은 아시아 문화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단순한 건축물 복원이 아니라 전주시민의 자존감을 세우고 전주문화의 정수를 살려서 찬란한 전주시대를 열어 갈 핵심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라감영 복원은 2017년 11월 1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최기영을 비롯한 많은 전통 건축 장인들이 참여하여 기둥 세우기, 대들보 올리기, 포작 설치 등 목조 가구재 조립을 마치고 마침내 상량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