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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교 및 유도회장 협의회 개최 덧글 0 | 조회 2,208 | 2014-04-24 14:02:41
학전  

전북 전교 및 유도회장 협의회 개최

 

 

 



4월 18일 11:00 '전라북도 전교 유도회장협의회(회장 金椿源)'에서는 전라북도 내 26개 향교 전교 및 유도회장 협의회를 서정기 성균관장,김봉술 부관장,김두봉 전북도 향교재단 이사장, 황병근 성균관유도회 전북지부장 등 70여 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용안향교(전교 임규호)에서 2014년도 전반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귀향길에 3세5충렬사유적지를 봉심 관광하고 귀향 해산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대성전에서 제30대 서정기 성균관장의 봉심 고유제를 이세환 축관의 독축으로 봉행하고 '성균관장방문 기념식수'를 하고 충효관에서 본 행사로 최인열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김춘원회장의 주재하에 각자 자기 소개를 한후 협의회장 인사. 서정기 성균관장 격려사, 김봉술 부관장,김두봉 전북 향교재단 이사장, 황병근 전북도유도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규호 용안향교 전교의 3세5충렬사유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춘원 회장 주재하에 현안문제인 유교의 발전방향에 대한 질문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되어 토론을  마치고 익산향교 소병창 전교의 "祝勳老徐正淇先生成均館長就任"을 축하는 한시를 낭독하고 족자를 증정하였다.

김춘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의회의 발족이후 처음으로 성균관장님을 뫼시고 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하고 "우리는 윤리도덕과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대화합을 이루어 항상 보이지 않는 지역사회에서 밝은 등불이 되어 전통의 질서를 바탕으로 각 향교와 지부가 허심탄회하게 건설적인 좋은 의견을 모아 성균관장에게 건의하겠으며 우리 협의회 발전은 물론 사도 발전에 기여토록 힘을 다합시다." 하고 특히 오늘의 행사를 준비한 용안향교 임규호 전교님과 전종선 지부회장을 비롯한 유림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좋은 만남 뜻 있는 시간 화합하고 단합하여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앞장 설수 있도록 힘을 모아 유림의 진수를 보일수 있도록 부탁을 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이어서 등단한 서정기 성균관장은 격려사에 앞서 <龍鳳鸞麟龜>의 휘호를 용안향교 임규호 전교에게 증정하며 '용,봉황, 난새, 기린, 거북의 장수동물 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뜻'이라고 설명하고 임기중 우리 인구 중 유교 인구 배가운동을 하여 유교 천만시대를 만들어 교세를 확장하자고 강조하고 유교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부모님을 모시는 선비면 모두 유교인이므로 내년 인구조사 때에는 종교를 '무'가 아닌 '유교'로 표시하여 천만배가 운동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하고 그렇게 된다면 '유교의 날'도 제정하고 정부의 지원 예산도 많아 질것을 확신한다고 마무리했다.

'전라북도 전교 및 유도회장 협의회'는 전,후반기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전교 및 지부회장을 회원으로 26개 향교에서 로테이션으로 주관하여 상호 친목과 유교의 활성화를 목표로 조직된 단체로 하반기 회의에서 차기 장소를 결정한다. 금년도 후반기 회의는 익산향교에서 주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