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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문화기공식 덧글 0 | 조회 656 | 2017-11-17 23:44:03
학전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문화기공식

전라감영복원 하늘에 아뢰다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위원장 이명우)에서는 지난 16일 14:30 전라감영 복원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기공식을 전라감영지 현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박은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전행사로 길놀이 풍물공연, 설장고 공연이 이어졌고 국민의례, 내빈소개가 있었고 고유례 봉행과 모듬북 축하공연, 경과보고, 축사, 전라감영 역사 및 복원사업 설명, 지경다지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공식은 송하진 전북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이명우 전라감영 재창조 위원회 위원장, 이재운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김춘원 전주향교 전교, 황병근 성균관유도회 전북도회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이석 황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계인사, 기관 단체장, 언론사 및 전라감사 후손 문중 대표,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유례는 전주향교 최인열 사무국장의 집례로 홀기 순서에 의거 좌․우집사의 점촉을 시작으로 전주시립국악단의 연주 속에 3헌관의 헌작에 이어 공사팀과 역대 전라감사 후손 문중 대표들의 분헌례를 올리고 음복수조례 망요례를 끝으로 고유례를 마쳤다.


 복원공사는 총사업비 84억원이 투입되어 오는 2019년 12월까지 진행되며, 복원대상은 선화당, 내아, 내아행랑, 관풍각, 연신당, 내삼문, 외행랑 등 전라감영 핵심건물 7동이 복원될 예정이며, 복원될 건물 활용의 구체적인 방향과 콘텐츠에 대해서는 향후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논의를 거쳐 창의적인 콘텐츠로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유례는 초헌관에 송하진도지사, 아헌관에 김승수 전주시장, 종헌관에 이명우 위원장, 집례에 최인열, 축관에 안광영, 찬인에 송재택, 좌우집사에 김학철 이호희 등 전주향교 유림들이 수고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우리 도민 모두의 참여 속에서 전라감영은‘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의 새로운 문화정체성이 될 것”이라며“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풍패지관까지 이어지는 전통문화유산의 거리로 재창조되어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역사·문화 중심지로 거듭나 전주의 영광을 재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등단한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라감영의 복원사업은 전북도와 전주시가 합의하여 역사성과 자긍심을 살리고 이 자리 있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며 “문화강국의 꿈을 실현시키는 전주가 되고 문화의 힘으로 전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모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