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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 첫 행사 덧글 0 | 조회 1,457 | 2017-01-06 13:44:19
학전  

 전북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 첫 행사,

「여천 최온순 전통복식실」첫 공개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2017년 새해 첫 월요일(2일), 개교70주년을 기념하는 첫 사업으로 박물관(관장 김성규)에 신설한「여천 최온순 전통복식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거행된 전통복식실 개관행사에는 전주향교 김춘원 전교, 국립전주박물관 김승희 관장,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이동희 회장, 난사전통복식문화재연구소 박성실 소장 등 박물관 관계자·복식 전문가·전통공예가 등 250여 명이 넘게 참석하여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조선시대 임금, 왕후, 공주(옹주)의 다채로운 복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통복식의 상징성을 강조하면서 최온순 침선장의 복식 기증의 의미와 향후 활용 방안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특히 전북대학교의 韓스타일 연구와 연계한 정책 개발에 무게를 둠으로써 여천 최온순 전통복식실의 위상을 높게 평가했다. 축사를 맡은 김승희 관장과 이동희 회장은 540여 점에 이르는 소장품을 전북대학교에 기증한 최온순 침선장의 큰 뜻에 박수를 보내며 전주와 전라북도를 빛내는 문화콘텐츠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랐다.

 

박물관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22호인 최온순 침선장께서 기증해주신 전통복식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추가로 모색하고 있다. 굴건제복의 연구와 복원의 공으로 침선장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을 집중 조명하는 기회를 곧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적인 상장의례와 복식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과 죽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