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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분향례 봉행 후 강독 덧글 0 | 조회 1,430 | 2016-07-05 23:06:25
학전  

삭분향례 봉행 후 <격몽요결> 강독

 

 

지난 7월 4일 10:00 전주향교(전교 김춘원)에서는 공기2567년 음 6월 삭분향례를 봉행한 후 제후행사로 김성환 강사의 <격몽요결> 강의를 들었다.


 장마철을 맞아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60여 명의 유림들이 분향례를 마친 후 전주향교문화관에서 최인열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김춘원 전교의 인사말을 듣고 김성한 강사의 이율곡의 <격몽요결> 제3지신장의 4물 강의를 듣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춘원 전교는 인사말에서 "분향일인 오늘 이 시간에 비가 그친 것은 여러 유림들이 덕인이기 때문이라“며 ”유림들은 언행일치가 분명한 이 사회의 사회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김성한 강사는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 이 네 가지는 자신을 수양(修養)하는 요점이다. 예(禮)와 예가 아닌 것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분별하기 어렵지만, 이치를 깊이 연구하여 이것을 밝혀서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힘써 행한다면 반 이상을 깨달은 것이다.’를 성독 하고 반복적으로 외우도록 하여 확실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삭분향례는 강성수 유도회장 등 남,녀 60여 명의 유림과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성전분향관에 김춘원 전교, 당상집례에 김문태, 당하집례에 문경조, 찬인에 이호희, 봉향에 이병섭, 봉로에 오재수, 동무분향관 정필모. 찬인에 소재오, 봉향에 박봉완, 봉로에 한석희, 서무분향관 김로중, 찬인에 홍의겸, 봉향에 장진석, 봉로에 김강민유림 등 여러 집사들이 분방기에 의거 봉행되었다. 


또한 나순철유림의 조부인 효자 탄정을 기리는 문집<追慕坦亭 立菴遺稿集>을 참석한 모든 유림에게 한부씩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