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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부정려제막식 덧글 0 | 조회 1,623 | 2016-03-30 12:42:04
학전  

효자효부정려제막식

나순철 유림의 조부모 '명릉참봉 나주 나의훈

                     단인 전주 이기순 정려' 제막식

 

 

지난 3월 27일 11시 명릉참봉 나주 나의훈 단인 전주 이기순 정려문 제막식이 전주향교 김춘원 전교 패성시사 김형신 이사장, 익산향교 전교 소병창 등 100여 명의 유림과 익산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산 141번지 현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날씨 화창한 봄 날씨에 최병학 유림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가 있었고 오진균의 비문낭독, 익산향교 소병창 전교의 개회사, 전주향교 김춘원 전교 및 패성시사 김형신 이사장, 익산시 단군성조봉성회 김제선 회장의 축사, 문학박사 박금규의 축시 낭송에 이어 손자 나순철 유림의 가족인사에 이어 제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오찬 연회순으로 진행되었다.


익산향교 소병창 전교는 개회사에서 “꽃 향기가 봄을 재촉하는 이때에 우리 마한 백제의 고도인 왕궁에 탄정 나주공님과 단인 전주이씨의 효정녀 제막식에 도내 시군향교 유림과 패성시사 회원님 등 자리를 빛내주신 하객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하고 “오륜의 도리를 실천덕목으로 미풍양속을 근본으로 수신제가를 지선에 이르도록 자아수양하여 사회의 모범이 되고 윤리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우리 유림이 해야할 바인것이다”고 했다.


나순철유림의 조부모인 탄정 명릉참봉 나의훈과 단인 전주 이기순은 천성이 온후하고 효심이 지극하여 구고 섬김을 지극히 하여 노환으로 백약이 무효하고 생명이 위급하자 손가락을 찢어 주혈하고 대신할 것을 빌었으나 천명을 어길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인근에 구전되어 효성을 높이 치하하고 칭송의 소리 적적하니 익산향교의 통문으로 연통한지 33년 뒤에 전북향교 재단과 전북유도회 본부의 천양상신으로 성균관에서 효자효부로 포양하고 정녀를 세우라 하여 근래에 와서 차방손인 나순철이 그 아들 양집과 협력하여 포양 후 16년만에 본 효정녀를 준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