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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河書院春享祀 봉행 덧글 0 | 조회 1,994 | 2015-04-25 23:53:37
학전  

淸河書院春享祀  봉행

 

 

 

지난 4월 21일(음 3월 2일) 11:00 淸河書院(원장 金仁戌)에서는 乙未년 춘향사를 전주향교 鄭鎭用,李明坤 전회장을 비롯한 원로 유림 및 본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이날 행사는 崔寅烈 집례의 진행으로 홀기에 의거 초헌관에 柳忠鉉 원로,아헌관에 鄭鎭用 원로, 종헌관에 劉玉均 원로, 축관에 金勝芳,찬인에 李鍾錄,봉향에 鄭明洙, 봉작에 金完寧, 봉로에 裵洪三, 사준에 權友錫, 전작에 南寬 등 전주향교 유림 들이 수고하는 가운데 봉행한 후 준비된 오찬을 마치고 주최측인 밀성박씨 행산공파문중(대표 박대규)에서 제공하는 봉과를 받아 산회 귀가했다.

淸河書院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중인리 모악산 아래에 있는 서원으로 주벽에 문원공 김장생(金長生, 1548~1631년), 좌 우벽에 박동립(朴東立), 박동현(朴東賢, 1544~1594년), 유조(柳組), 박대복(朴大복)을 소목지서로 배향하고 있다.

설립연대는 알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68년 다시 건립하였다. 경내에는 홍살문, 진덕문, 강당, 내삼문, 사당(청하사), 재각 등이 있고 향사인물 중 주벽 문원공 김장생은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자 사상가로서 임진왜란 때 정산현감, 호조정랑 등을 지냈다. 계축화옥(癸丑禍獄)에 연루되기도 하였고 인목대비 폐모논의가 일어나고 북인이 세력을 얻자 낙향하여 예학 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