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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의례문화 재현 발전방안 학술토론회 개최 덧글 0 | 조회 2,165 | 2014-01-27 23:20:13
관리자  

왕조의례문화 재현 발전방안 학술토론회 개최

 

 




 지난 23일 전주시에서는 고전문화연구원 주관으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주향교 유림 및 시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조어진 봉안행렬과 조선왕조실록 포쇄에 대하여 전반적인 점검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왕조 의례문화 재현 발전방안’학술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조법종 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장상진 부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 소개가 있었고 강제훈 고려대 교수,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 관장, 곽병창 우석대 교수, 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김남규 전주시의회 의원, 김병남 국가기록원 학예연구사, 윤형원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논설위원, 채수홍 전북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강제훈 고려대 교수는 '경기전 어진 이안의식과 재현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은 '<조선왕조실록> 포쇄 인원과 방법'이란 주제로 발제하고.곽병창 우석대 교수는  ‘태조어진 봉안행렬 재현행사 평가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어진봉안행렬은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은 퍼레이드 전통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서 “한옥마을의 점증하는 관광객들을 염두에 둔다면 이 행사를 더 화려하고 볼거리 풍부한 참여형 이벤트로 키워나가야 할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발제했다.  

홍성덕 전주대 교수는 ‘실록 포쇄 재현행사 평가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실록 포쇄 재현행사는 전주사고의 역사성을 잘 표한한 문화관광상품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모으기 위해서 포쇄하는 과정에서 극적 대사 등을 포함하고 고증의 적극적 해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지난해 추진했던 왕조 의례문화 전반에 대한 분석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으며 오늘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추진하게 될 왕조 의례문화를 전주의 대표적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