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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팔대(八臺)절경 덧글 31 | 조회 1,323 | 2013-12-05 10:00:04
학전  
부산의 팔대(八臺)절경

부산은 바다와 산, 그리고 강이 접하고 있어 경치가 빼어난 명승지가 많다.
부산의 아름다운 경치로 팔대(八臺)가 있다고 전해 내려오나,
부산의 팔대가 어느 곳이라고 공식적으로 는 기록된 것은 없다.

팔대가 어느 곳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마다 다르나,
5대(태종대, 해운대, 몰운대, 신선대, 오륜대)는 공통적으로 들어가며, 나머지 삼대는
의상대, 강선대, 겸호대, 자성대(영가대), 오랑대, 이기대 등을 꼽으나,
나의 의견으로는 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있는 자성대, 오랑대, 이기대를 꼽고 싶다.
아래 사진들 중 빌려온 옛 사진들 외에는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


海雲臺(해운대)

해운대는 해운대구 중동 일대 해변으로, 수려한 배후의 송림
, 동백나무 자생지로 유명한 육계도(陸繫島)인 동백섬 등이 조화를 이룬 절경지로
옛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대표적인 부산의 명승지이다.
海雲臺(해운대)라는 이름은 자가「고운」혹은「해운」(자가 아니라 호라는 설도 있음)인
최치원선생이 동백섬 끝자락에 대를 쌓고 바다를 조망했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


간조시 백사장에서

 

 

달맞이 고개에서 보는 야경

 

 

기네스북에 등제된 7937개의 파라솔

 

 

유람선에서 보는 누리마루와 동백섬

 

 

미포에서 보는 아침 해변

 

 

옛날 사진 (빌려온 것)

 

 

 

 

 

 

 

 

 

 

 
 
외롭다  2017-10-20 0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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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색남  2017-10-20 1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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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민  2017-11-14 18:26:42 
수정 삭제
민비 명성황후

1.jpg

매관매직, 부패, 향락, 나랏돈 횡령, 청일전쟁 시초

국가예산을 지 맘대로 다 써서 대원군대 비축한 국고를 한순간에 축내버림. 헤르조선의 원흉!

당시 신분을 막론하고 민비를 싫어했다. (동학농민운동, 임오군란, 모두 민비가 목표)

일본이 아니었다면 백성들한테 맞아 죽었을 것이다.

 

2.jpg

현재 가치로 약 50억원 

 

3.jpg

민비 일가 "1명"이 국가예산 14% 착복. 지금 누가 50조원 착복했다고 생각해보자. 

 

4.jpg

국가예산이 약 480만냥인데 그중 100만냥을 선물로??

또한 민비는 미신 잡기를 좋아했는데 무당 불러서 굿 할때마다 몇만냥씩 낭비

민비의 악행으로 백성들이 들고 일어났는데 그게 바로 동학농민 운동이다.

온갖 부패와 비리로 군사들 월급도 주지 못해 일어난게 임오군란이다.

 

 

동학농민운동과 조병갑 

 

5.jpg

전봉준과 조병갑이니 만석보니 배운 기억은 다들 있을거라 생각하고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겠음.

매관매직으로 조병갑 같은 사람들을 지방 수령으로 임명하고, 백성들을 착취한 재물들은 민비 뱃속으로 다 들어갔다.

결국 참지 못한 백성들이 들고 일어난게 바로 동학농민운동이다!!!

 


민비의 사치를 보여주는 것 중 하나 

 

6.jpg

- 가로 570cm 세로 240cm 표범양탄자 (표범 48마리)

- 당시 민비의 접견실에 깔려 있었던 걸로 추정

 

 

임오군란 = 조선시대판 방산비리!!

7.jpg

군인들이 무려 1년이 넘게 월급이 밀려 겨우 한달치 월급을 쌀로 받았는데, 그것도 대부분 모래와 돌!!

빡친 군인들이 들고 일어나 민비를 죽이려고 했고 민비는 겨우 목숨만 건져 도망침!

월급을 주지 못한 이유는 민비 일가가 중간에서 해쳐먹었기 때문. 그 돈은 역시 민비 뱃속으로 꾸울꺽!

 

 

민비의 뻘짓중 하나는 외국군을 들여오기 

 

8.jpg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하려 청나라 군을 들여오는데 이건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청나라 군이 오자 -->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 (텐진조약) --> 청일전쟁 -->

일본승리 --> 민비가 러시아한테 의존 --> 민비살해...


- 외국군대 끌어들여 자국민 학살하고,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고, 러시아 끌어들이다 죽음

- 러시아한테 붙고 이런걸 무슨 엄청난 외교로 칭송하는 사람들 있는데 맥락따져보면 헛소리임

왜 스스로 동학농민운동 진압을 못했냐고? 민비 일가가 전나 나랏돈 해쳐먹어서 제대로된 군대가 없었음

 

 

민비의 패악중 하나가 각종 이권을 헐값에 팔아버린 것 

 

9.jpg

- 그중 대표적인게 운산금광

- 민비는 채산성 4000만원짜리 운산금광을 단 2700원에 팔아먹음. (그 돈으로 자동차 샀다고 함 ㅋㅋㅋ)

- 국채보상운동 때 백성들이 돈 모아서 갚으려 했던 국가 빚은 1300만원. (운산금광만 잘 관리 했더라면...)

- 국채보상운동은 조선시대판 "금모으기 운동"이라고 보면 된다.

 

 

민비는 일본이 악의적으로 만든 이름이 아니다


10.jpg

 

11.jpg

매천야록이란 당시 문헌에도 분명 "민비"라고 나온다. 당시 사람들은 민비 또는 명성황후라고 했다.

중요한건 일본이 악의적으로 만든 이름이라고 했다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12.jpg

일본한테 비참하게 죽었다고 악행이 미화되어선 안된다.

미디어에서 이렇게 미화하는 역사왜곡은 중단되어야 한다.

"나는 조선의 국모다"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민비는 저런 선하고 어진 여자가 아니었다.

위에 지식인들도 욕했고 밑에 백성들은 민비를 죽일려고 들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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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 명성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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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부패, 향락, 나랏돈 횡령, 청일전쟁 시초

국가예산을 지 맘대로 다 써서 대원군대 비축한 국고를 한순간에 축내버림. 헤르조선의 원흉!

당시 신분을 막론하고 민비를 싫어했다. (동학농민운동, 임오군란, 모두 민비가 목표)

일본이 아니었다면 백성들한테 맞아 죽었을 것이다.

 

2.jpg

현재 가치로 약 50억원 

 

3.jpg

민비 일가 "1명"이 국가예산 14% 착복. 지금 누가 50조원 착복했다고 생각해보자. 

 

4.jpg

국가예산이 약 480만냥인데 그중 100만냥을 선물로??

또한 민비는 미신 잡기를 좋아했는데 무당 불러서 굿 할때마다 몇만냥씩 낭비

민비의 악행으로 백성들이 들고 일어났는데 그게 바로 동학농민 운동이다.

온갖 부패와 비리로 군사들 월급도 주지 못해 일어난게 임오군란이다.

 

 

동학농민운동과 조병갑 

 

5.jpg

전봉준과 조병갑이니 만석보니 배운 기억은 다들 있을거라 생각하고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겠음.

매관매직으로 조병갑 같은 사람들을 지방 수령으로 임명하고, 백성들을 착취한 재물들은 민비 뱃속으로 다 들어갔다.

결국 참지 못한 백성들이 들고 일어난게 바로 동학농민운동이다!!!

 


민비의 사치를 보여주는 것 중 하나 

 

6.jpg

- 가로 570cm 세로 240cm 표범양탄자 (표범 48마리)

- 당시 민비의 접견실에 깔려 있었던 걸로 추정

 

 

임오군란 = 조선시대판 방산비리!!

7.jpg

군인들이 무려 1년이 넘게 월급이 밀려 겨우 한달치 월급을 쌀로 받았는데, 그것도 대부분 모래와 돌!!

빡친 군인들이 들고 일어나 민비를 죽이려고 했고 민비는 겨우 목숨만 건져 도망침!

월급을 주지 못한 이유는 민비 일가가 중간에서 해쳐먹었기 때문. 그 돈은 역시 민비 뱃속으로 꾸울꺽!

 

 

민비의 뻘짓중 하나는 외국군을 들여오기 

 

8.jpg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하려 청나라 군을 들여오는데 이건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청나라 군이 오자 -->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 (텐진조약) --> 청일전쟁 -->

일본승리 --> 민비가 러시아한테 의존 --> 민비살해...


- 외국군대 끌어들여 자국민 학살하고,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고, 러시아 끌어들이다 죽음

- 러시아한테 붙고 이런걸 무슨 엄청난 외교로 칭송하는 사람들 있는데 맥락따져보면 헛소리임

왜 스스로 동학농민운동 진압을 못했냐고? 민비 일가가 전나 나랏돈 해쳐먹어서 제대로된 군대가 없었음

 

 

민비의 패악중 하나가 각종 이권을 헐값에 팔아버린 것 

 

9.jpg

- 그중 대표적인게 운산금광

- 민비는 채산성 4000만원짜리 운산금광을 단 2700원에 팔아먹음. (그 돈으로 자동차 샀다고 함 ㅋㅋㅋ)

- 국채보상운동 때 백성들이 돈 모아서 갚으려 했던 국가 빚은 1300만원. (운산금광만 잘 관리 했더라면...)

- 국채보상운동은 조선시대판 "금모으기 운동"이라고 보면 된다.

 

 

민비는 일본이 악의적으로 만든 이름이 아니다


10.jpg

 

11.jpg

매천야록이란 당시 문헌에도 분명 "민비"라고 나온다. 당시 사람들은 민비 또는 명성황후라고 했다.

중요한건 일본이 악의적으로 만든 이름이라고 했다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12.jpg

일본한테 비참하게 죽었다고 악행이 미화되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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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2017-11-15 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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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2017-11-15 0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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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  2017-11-16 1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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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국  2017-11-16 2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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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2017-11-17 05: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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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  2017-11-25 07: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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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니  2017-12-10 1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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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소속사 대표, 생활고 압박..숨진 채 발견

입력 2017.12.09 20:17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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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씨의 소속사 대표가 지난 주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억 원의 빚을 지고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금호동에 있는 한 아파트로 구급차 두 대가 출동합니다. 잠시 뒤 경찰차도 현장으로 급히 지나갑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토요일 가수 '테이'씨의 소속사 대표인 35살 A씨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가 남긴 메모지 등에는 "금전적으로 어려웠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연예기획사를 세운 A씨는 2년 전 중국에서 대대적인 K팝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최근 중국사업 확장에 나섰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 연예기획사 관계자]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건데 투자금 회수도 안 됐죠. 이미 돈을 들여 준비를 다 해놨었는데 중국 사드가 터지면서…" 

연예기획사 사무실은 몇달째 임대료가 밀린 상태였습니다. 

A씨의 지인은 "A씨가 수억 원의 빚이 있었으며 빚 독촉으로 이미 3차례 고소를 당해 압박감에 시달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수 테이 씨를 비롯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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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소속사 대표, 생활고 압박..숨진 채 발견

입력 2017.12.09 20:17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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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씨의 소속사 대표가 지난 주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억 원의 빚을 지고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금호동에 있는 한 아파트로 구급차 두 대가 출동합니다. 잠시 뒤 경찰차도 현장으로 급히 지나갑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토요일 가수 '테이'씨의 소속사 대표인 35살 A씨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가 남긴 메모지 등에는 "금전적으로 어려웠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연예기획사를 세운 A씨는 2년 전 중국에서 대대적인 K팝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최근 중국사업 확장에 나섰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 연예기획사 관계자]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건데 투자금 회수도 안 됐죠. 이미 돈을 들여 준비를 다 해놨었는데 중국 사드가 터지면서…" 

연예기획사 사무실은 몇달째 임대료가 밀린 상태였습니다. 

A씨의 지인은 "A씨가 수억 원의 빚이 있었으며 빚 독촉으로 이미 3차례 고소를 당해 압박감에 시달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수 테이 씨를 비롯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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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나  2017-12-10 1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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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여성 입원환자 노려..성범죄 50대 징역 2년 6월

입력 2017.12.10. 07:01 
<iframe name="easyXDM_default9458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0070114020&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2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9458&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성범죄 일러스트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병원에 침입해 여성 입원환자를 상대로 유사 강간 범행을 한 50대에게 법원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이같이 판결하고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오전 1시께 여성 전문병원 병실에 침입해 홀로 잠을 자던 여자 환자를 상대로 유사 강간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것처럼 행동하며 병원에 들어가 병실마다 문을 열어보며 남자 보호자가 없는 환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재판부는 "범행 장소, 수법 대담성 등에 비추어 볼 때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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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여성 입원환자 노려..성범죄 50대 징역 2년 6월

입력 2017.12.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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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일러스트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병원에 침입해 여성 입원환자를 상대로 유사 강간 범행을 한 50대에게 법원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이같이 판결하고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오전 1시께 여성 전문병원 병실에 침입해 홀로 잠을 자던 여자 환자를 상대로 유사 강간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것처럼 행동하며 병원에 들어가 병실마다 문을 열어보며 남자 보호자가 없는 환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재판부는 "범행 장소, 수법 대담성 등에 비추어 볼 때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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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니  2017-12-11 09:11:16 
수정 삭제

[단독] 폐백실 CCTV에 탈의 장면이..악몽의 된 결혼식

이상엽 입력 2017.12.10. 20:46 수정 2017.12.10. 23:21 
<iframe name="easyXDM_default9083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0204647711&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310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9083&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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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신부 가족 10여 명이 폐백실에서 옷을 갈아 입다 CCTV에 찍혔습니다. 신부 측이 뒤늦게 알고 항의했지만, 업체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상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 모 씨 가족은 지난 9월 서울 상암동의 결혼식장에서 막내 여동생 혼사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은 악몽이 됐다고 말합니다.

폐백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라는 식장의 안내를 따랐다가 신부 가족의 탈의 장면이 CCTV에 그대로 찍혔다는 겁니다.

[신부 가족 : 여자 한복 같은 경우는 속옷을 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숨이 막히니까 속옷을 다 벗고…]

식장 측은 신부 가족이 CCTV 위치를 확인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혼식장 관계자 : 바로 고개만 돌리면 CCTV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였어요. 누구나 CCTV라는 걸 인지할 정도의…]

하지만 신부 가족은 곧바로 CCTV 삭제 요청을 했는데도 결혼식장이 즉시 해결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결혼식장 관계자 : 안 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 삭제가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이후 식장 측에선 신부 가족 확인도 없이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식장 측은 뒤늦게 신부 가족과 합의하겠다고 말합니다.

[결혼식장 대표 : 폐백실에서 입으라고 한 게 아니라 폐백실 안쪽에서 입으라고 했기 때문에…저희가 잘 얘기할 테니까 기사는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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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폐백실 CCTV에 탈의 장면이..악몽의 된 결혼식

이상엽 입력 2017.12.10. 20:46 수정 2017.12.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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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신부 가족 10여 명이 폐백실에서 옷을 갈아 입다 CCTV에 찍혔습니다. 신부 측이 뒤늦게 알고 항의했지만, 업체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상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 모 씨 가족은 지난 9월 서울 상암동의 결혼식장에서 막내 여동생 혼사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은 악몽이 됐다고 말합니다.

폐백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라는 식장의 안내를 따랐다가 신부 가족의 탈의 장면이 CCTV에 그대로 찍혔다는 겁니다.

[신부 가족 : 여자 한복 같은 경우는 속옷을 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숨이 막히니까 속옷을 다 벗고…]

식장 측은 신부 가족이 CCTV 위치를 확인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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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관계자 : 안 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 삭제가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이후 식장 측에선 신부 가족 확인도 없이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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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나  2017-12-11 0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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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몰락.."외면받는데 이유도 못찾는 보수"

김태은 기자 입력 2017.12.1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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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보수의 몰락-①부끄러운 보수]탄핵 1년..'보수의 몰락'은 진행형

헌정사상 두번째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방청석에 앉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지켜보고 있다.2016.12.0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이 보수의 '월급사장'이라면 박정희의 유산을 물려받은 박근혜는 '오너 2세'다. 월급사장이야 사장직에서 물러나면 끝나지만 오너가는 다르다. 친이(친이명박)계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물러난 후 사라지지만 친박계(친박근혜)는 박근혜 대통령 이후에도 지속된다."(19대 국회 당시 친박계 국회의원)

2016년 12월 9일. 이른바 '보수'의 이런 믿음은 와르르 무너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128명. 반대표는 56표에 불과했다. '진박(진짜 박근혜) 공천'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단 '박근혜 키즈'에게서조차 박근혜는 버림받았다.

친박 핵심들도 '박근혜 지키기'에 손을 놓았다. 친박 핵심 중 핵심, 박근혜정권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투표가 시작되기 전 자리를 떠나 '탄핵안 반대'의 기록마저 남기지 않았다.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특히 보수 진영에서 천년만년 이어질 것 같았던 '친박'은 이렇게 몰락의 시작을 알렸다.

'박근혜'의 흔적은 지워졌다. 박 전 대통령이 만든 새누리당 이름은 사라졌다. '새누리당 1호 당원' 박근혜도 당적에서 빨간줄이 그어졌다. 탄핵 반대파마저 ‘박근혜 지우기’는 피할 수 없었다. '박근혜'로는 더이상 보수를 지킬 수도, 이어갈 수도, 그 이름을 앞세울 수도 없는 냉엄한 현실 인식 결과였다.

그렇다면 박근혜가 지워진 ‘보수’는 살아남는 데 성공했을까. 고개를 끄덕일 이는 거의 없다. ‘보수 적통’(자유한국당), ‘개혁 보수’(바른정당) 등을 외치지만 정치 소비자는 외면한다. 중도층뿐 아니라 정통 보수층도 시선이 더 싸늘하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두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고착화된 상태다. ‘보수 정권 10년’ 전반에 대한 평가다.

‘보수 통합’의 목소리도 그저 '반(反)문재인 연대'에 그치고 있는 보수의 한계를 드러낼 뿐이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200일 넘게 고공행진(70%대) 중이다. 이 숫자는 역설적으로 1년전 ‘박근혜 탄핵’을 지지했던 여론과 비슷하다. 박근혜정권과 보수 정치권에 실망해 지지를 철회한 국민들이 여전히 현재의 보수 정치권을 대안으로 여기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고성국 정치 평론가는 “유권자들이 보수정당과 보수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며 “단기적으로는 박근혜정권의 국정농단과 무능력에 대한 실망, 나아가 지난 70년간 보수정권들에 대한 총체적 실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수가) 사회적으로 존경 대상이 되지 못했고 유능하지도 않았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며 “이런 것들이 쭉 쌓여왔다가 실망과 분노로 표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전계완 정치평론가는 “지금 보수는 왜 몰락했는지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헤어날 길도 모른다”며 “몰락의 이유에 대해 진지한 성찰이 없으니까 여전히 헤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수의 몰락은 마무리된 게 아니라 진행형인란 얘기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보수의 몰락’이란 도발적 주제로 보수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본다. 보수는 물론 지금 국정을 운영하는 세력에게도 반면교사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김태은 기자 taien@

김태은 기자 tai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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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몰락.."외면받는데 이유도 못찾는 보수"

김태은 기자 입력 2017.12.1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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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보수의 몰락-①부끄러운 보수]탄핵 1년..'보수의 몰락'은 진행형

헌정사상 두번째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방청석에 앉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지켜보고 있다.2016.12.0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이 보수의 '월급사장'이라면 박정희의 유산을 물려받은 박근혜는 '오너 2세'다. 월급사장이야 사장직에서 물러나면 끝나지만 오너가는 다르다. 친이(친이명박)계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물러난 후 사라지지만 친박계(친박근혜)는 박근혜 대통령 이후에도 지속된다."(19대 국회 당시 친박계 국회의원)

2016년 12월 9일. 이른바 '보수'의 이런 믿음은 와르르 무너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128명. 반대표는 56표에 불과했다. '진박(진짜 박근혜) 공천'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단 '박근혜 키즈'에게서조차 박근혜는 버림받았다.

친박 핵심들도 '박근혜 지키기'에 손을 놓았다. 친박 핵심 중 핵심, 박근혜정권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투표가 시작되기 전 자리를 떠나 '탄핵안 반대'의 기록마저 남기지 않았다.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특히 보수 진영에서 천년만년 이어질 것 같았던 '친박'은 이렇게 몰락의 시작을 알렸다.

'박근혜'의 흔적은 지워졌다. 박 전 대통령이 만든 새누리당 이름은 사라졌다. '새누리당 1호 당원' 박근혜도 당적에서 빨간줄이 그어졌다. 탄핵 반대파마저 ‘박근혜 지우기’는 피할 수 없었다. '박근혜'로는 더이상 보수를 지킬 수도, 이어갈 수도, 그 이름을 앞세울 수도 없는 냉엄한 현실 인식 결과였다.

그렇다면 박근혜가 지워진 ‘보수’는 살아남는 데 성공했을까. 고개를 끄덕일 이는 거의 없다. ‘보수 적통’(자유한국당), ‘개혁 보수’(바른정당) 등을 외치지만 정치 소비자는 외면한다. 중도층뿐 아니라 정통 보수층도 시선이 더 싸늘하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두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고착화된 상태다. ‘보수 정권 10년’ 전반에 대한 평가다.

‘보수 통합’의 목소리도 그저 '반(反)문재인 연대'에 그치고 있는 보수의 한계를 드러낼 뿐이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200일 넘게 고공행진(70%대) 중이다. 이 숫자는 역설적으로 1년전 ‘박근혜 탄핵’을 지지했던 여론과 비슷하다. 박근혜정권과 보수 정치권에 실망해 지지를 철회한 국민들이 여전히 현재의 보수 정치권을 대안으로 여기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고성국 정치 평론가는 “유권자들이 보수정당과 보수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며 “단기적으로는 박근혜정권의 국정농단과 무능력에 대한 실망, 나아가 지난 70년간 보수정권들에 대한 총체적 실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수가) 사회적으로 존경 대상이 되지 못했고 유능하지도 않았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며 “이런 것들이 쭉 쌓여왔다가 실망과 분노로 표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전계완 정치평론가는 “지금 보수는 왜 몰락했는지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헤어날 길도 모른다”며 “몰락의 이유에 대해 진지한 성찰이 없으니까 여전히 헤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수의 몰락은 마무리된 게 아니라 진행형인란 얘기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보수의 몰락’이란 도발적 주제로 보수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본다. 보수는 물론 지금 국정을 운영하는 세력에게도 반면교사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김태은 기자 taien@

김태은 기자 tai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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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니  2017-12-12 02: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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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대진] 챔스 16강 대진 확정..토트넘vs유베, PSGvs레알 성사

정지훈 기자 입력 2017.12.11. 20:18 수정 2017.12.11. 20:3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빅 매치가 성사됐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지난 시즌 준 우승팀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PSG-레알, 바르셀로나-첼시의 맞대결도 관심이 집중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1일 저녁 8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진 추첨식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활약했던 사비 알론소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흥미로운 매치업이 완성됐다. 일단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지난 시즌 준 우승팀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PSG와 레알의 빅 매치도 성사됐고,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악연도 계속된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2월 13일과 14일, 20일과 21일에 열리고, 2차전은 3월 6일과 7일, 13일과 14일에 펼쳐진다. 1차전은 2위 그룹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2위 그룹vs1위 그룹, 1차전은 2위 그룹 홈)

유벤투스vs토트넘

바젤vs맨시티

포르투vs리버풀

세비야vs맨유

레알 마드리드vs파리 생제르망

샤흐타르vsAS로마

첼시vs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vs베식타스

#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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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대진] 챔스 16강 대진 확정..토트넘vs유베, PSGvs레알 성사

정지훈 기자 입력 2017.12.11. 20:18 수정 2017.12.11. 20:3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빅 매치가 성사됐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지난 시즌 준 우승팀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PSG-레알, 바르셀로나-첼시의 맞대결도 관심이 집중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1일 저녁 8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진 추첨식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활약했던 사비 알론소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흥미로운 매치업이 완성됐다. 일단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지난 시즌 준 우승팀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PSG와 레알의 빅 매치도 성사됐고,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악연도 계속된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2월 13일과 14일, 20일과 21일에 열리고, 2차전은 3월 6일과 7일, 13일과 14일에 펼쳐진다. 1차전은 2위 그룹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2위 그룹vs1위 그룹, 1차전은 2위 그룹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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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나  2017-12-12 0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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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혼한 부인 집에 금괴..소파 뜯자 수표뭉치 '우수수'

이태경 입력 2017.12.11. 21:38 수정 2017.12.12. 00:41 
☞ 관련기사
·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유병언 세 자녀도 포함 (http://bit.ly/2jMkaOK)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LtBxSD73OC" dmcf-mtype="video/videofarm/owner" dmcf-poster-mid="LrQoH3bppn" frameborder="0" height="370"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1712/11/JTBC/20171211213840843ywit.jpg" scrolling="no"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852e4HKhOqKpqcxgP4p9Bh&play_loc=daum_news" width="658"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19px; 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width: 658px; height: 370px;"></iframe>

[앵커]

고액체납자 중에는 세금 낼 돈이 있는데도 내지 않는 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위장 이혼을 한 배우자 집 금고에 수억 원어치의 금괴를 숨겨 놓거나 소파 등받이 속에 수표를 가득 채워놓기도 했습니다.

이태경 기자입니다.

[기자]

30억 원 이상 양도소득세를 체납한 A씨의 집입니다.

금고를 열자 5만 원권 현금뭉치와 막대모양 금괴인 골드바가 여러 개 나옵니다.

현금과 골드바를 합치면 9억 원 규모입니다.

A씨는 이혼 후 전 부인에게 재산을 나눠준 탓에 세금을 낼 돈이 없다며 버텨왔습니다.

그러나 국세청 단속반의 수색 결과 A씨는 이혼한 부인의 집에 여전히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위장이혼한 뒤 부인 명의 집에 재산을 숨겨놓은 겁니다.

또다른 양도세 체납자 B씨의 집.

소파 등받이를 뜯자 4000만 원 규모의 수표가 나옵니다.

B씨는 이 수표와 함께 감춰놨던 귀금속 65점을 압류당했습니다.

압류를 피하기 위해 고미술품 60점을 자녀 명의 화랑과 자택 등에 나눠서 숨겨놓은 미술품 중개상도 적발됐습니다.

미납 세금 독촉장을 받자 본인 재산을 처분해 배우자 명의로 고급 아파트를 산 체납자도 있습니다.

배우자 집 금고에선 현금다발과 고급 외제시계 등이 발견됐습니다.

국세청 직원은 국세징수법에 따라 수색 영장 없이도 체납자의 거주지 등을 수색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같은 현장 수색과 재산환수 소송 등을 통해 올들어 10월까지 1조5700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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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혼한 부인 집에 금괴..소파 뜯자 수표뭉치 '우수수'

이태경 입력 2017.12.11. 21:38 수정 2017.12.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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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유병언 세 자녀도 포함 (http://bit.ly/2jMk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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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액체납자 중에는 세금 낼 돈이 있는데도 내지 않는 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위장 이혼을 한 배우자 집 금고에 수억 원어치의 금괴를 숨겨 놓거나 소파 등받이 속에 수표를 가득 채워놓기도 했습니다.

이태경 기자입니다.

[기자]

30억 원 이상 양도소득세를 체납한 A씨의 집입니다.

금고를 열자 5만 원권 현금뭉치와 막대모양 금괴인 골드바가 여러 개 나옵니다.

현금과 골드바를 합치면 9억 원 규모입니다.

A씨는 이혼 후 전 부인에게 재산을 나눠준 탓에 세금을 낼 돈이 없다며 버텨왔습니다.

그러나 국세청 단속반의 수색 결과 A씨는 이혼한 부인의 집에 여전히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위장이혼한 뒤 부인 명의 집에 재산을 숨겨놓은 겁니다.

또다른 양도세 체납자 B씨의 집.

소파 등받이를 뜯자 4000만 원 규모의 수표가 나옵니다.

B씨는 이 수표와 함께 감춰놨던 귀금속 65점을 압류당했습니다.

압류를 피하기 위해 고미술품 60점을 자녀 명의 화랑과 자택 등에 나눠서 숨겨놓은 미술품 중개상도 적발됐습니다.

미납 세금 독촉장을 받자 본인 재산을 처분해 배우자 명의로 고급 아파트를 산 체납자도 있습니다.

배우자 집 금고에선 현금다발과 고급 외제시계 등이 발견됐습니다.

국세청 직원은 국세징수법에 따라 수색 영장 없이도 체납자의 거주지 등을 수색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같은 현장 수색과 재산환수 소송 등을 통해 올들어 10월까지 1조5700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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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왜 더 저렴한가 봤더니

이윤주 기자 입력 2017.12.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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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ㆍ생산지역·시장 규모에 따라 같은 제품도 수십만원 차이
ㆍ현지 특화 제품은 수리에 골치…국내서도 파는 제품은 1년 AS

회사원 김모씨(33)는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LG전자의 55인치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혼수로 장만했다. 아마존에서 1696.99달러, 한국 돈으로 185만3200원가량이었다. 여기에 관세 등을 합쳐도 모두 210만원가량에 최신 TV 제품을 직접 주문해 샀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최저 가격이 270만원대다. 김씨는 “직구가 대중화되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훨씬 싸게 살 수 있게 됐다”고 만족해했다.

2010년 이후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하고 해외직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제 소비자들은 같은 제품을 사더라도 전 세계 가격을 비교, 선택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판매 가격이 한국보다 싸게 책정되는 데다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등 대폭 할인 행사까지 겹치면서 해외직구를 이용해 미국에서 가전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렇다면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싼 이유는 뭘까. 인건비가 싼 해외 생산기지에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경쟁이 치열한 최대 규모 시장이어서 가격이 국내보다 쌀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조사들 설명이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 역차별이란 불만은 가시지 않는다.

11일 전자업계 관계자들 말을 종합하면 같은 제품 모델인데도 한국과 미국 시장의 가격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건비를 포함한 생산 원가 차이다. 삼성·LG의 내수용 제품은 모두 국내 사업장에서 생산된다. 그러나 미국에서 팔리는 제품은 대부분 인건비가 싼 멕시코에서 만들어진다. 즉 동일한 제품이라도 ‘Made in Korea’와 ‘Made in Mexico’의 차이가 있다. 직구족 인기 품목인 삼성·LG 제품 외에도 영국 다이슨 청소기나 중국 샤오미 제품도 미국 판매가가 국내보다 훨씬 싸다. 이날 미국 아마존 판매가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보다 LG 65인치 TV는 70만원가량, 삼성 65인치 TV는 42만원가량,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28만원가량 싸다.

특히 독일이나 영국 등 유럽 지역 직구 가격은 국내 가격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만 유독 미국 판매가가 싼 이유는 시장 특성 때문이다. 예를 들어 TV의 경우 미국 시장 규모는 한국보다 약 20배 크다. 판매량이 국내보다 많기 때문에 고정비 자체가 저렴해진다.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 전자업체 관계자는 “미국 시장의 경우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워낙 치열해 4분기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라며 “재고를 떨어내기 위한 블랙프라이데이 등까지 겹치면서 가격이 국내보다 내려간다”고 말했다.

직구를 하더라도 국내에도 팔리는 동일 모델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직구 제품은 종종 애프터서비스(A/S)가 골칫거리가 된다. 다른 모델이라면 부품이 고장났을 경우 수리가 어렵거나 오래 기다려야 한다. 전자업체 관계자는 “조금 싸다고 현지 특화 상품을 사는 것보다는 장기간 사용을 고려해 국내에도 팔리는 모델을 고르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삼성과 LG 등은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쇼핑몰에서 직구로 산 제품이라도 미국 기준으로 애프터서비스를 해준다. 미국 판매 TV 패널의 보증기간은 1년인데 직구로 사더라도 1년은 국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결제 후 연락두절 문제나 환급 등에 대비해 카드 결제일(전표 접수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서면으로 이미 승인된 거래를 취소할 수 있는 ‘차지백 서비스’를 신용카드사에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알아두면 유용하다.

<이윤주 기자 run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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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왜 더 저렴한가 봤더니

이윤주 기자 입력 2017.12.12. 06:04 
<iframe name="easyXDM_default6739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2060414191&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11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6739&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경향신문] ㆍ생산지역·시장 규모에 따라 같은 제품도 수십만원 차이
ㆍ현지 특화 제품은 수리에 골치…국내서도 파는 제품은 1년 AS

회사원 김모씨(33)는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LG전자의 55인치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혼수로 장만했다. 아마존에서 1696.99달러, 한국 돈으로 185만3200원가량이었다. 여기에 관세 등을 합쳐도 모두 210만원가량에 최신 TV 제품을 직접 주문해 샀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최저 가격이 270만원대다. 김씨는 “직구가 대중화되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훨씬 싸게 살 수 있게 됐다”고 만족해했다.

2010년 이후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하고 해외직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제 소비자들은 같은 제품을 사더라도 전 세계 가격을 비교, 선택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판매 가격이 한국보다 싸게 책정되는 데다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등 대폭 할인 행사까지 겹치면서 해외직구를 이용해 미국에서 가전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렇다면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싼 이유는 뭘까. 인건비가 싼 해외 생산기지에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경쟁이 치열한 최대 규모 시장이어서 가격이 국내보다 쌀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조사들 설명이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 역차별이란 불만은 가시지 않는다.

11일 전자업계 관계자들 말을 종합하면 같은 제품 모델인데도 한국과 미국 시장의 가격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건비를 포함한 생산 원가 차이다. 삼성·LG의 내수용 제품은 모두 국내 사업장에서 생산된다. 그러나 미국에서 팔리는 제품은 대부분 인건비가 싼 멕시코에서 만들어진다. 즉 동일한 제품이라도 ‘Made in Korea’와 ‘Made in Mexico’의 차이가 있다. 직구족 인기 품목인 삼성·LG 제품 외에도 영국 다이슨 청소기나 중국 샤오미 제품도 미국 판매가가 국내보다 훨씬 싸다. 이날 미국 아마존 판매가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보다 LG 65인치 TV는 70만원가량, 삼성 65인치 TV는 42만원가량,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28만원가량 싸다.

특히 독일이나 영국 등 유럽 지역 직구 가격은 국내 가격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만 유독 미국 판매가가 싼 이유는 시장 특성 때문이다. 예를 들어 TV의 경우 미국 시장 규모는 한국보다 약 20배 크다. 판매량이 국내보다 많기 때문에 고정비 자체가 저렴해진다.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 전자업체 관계자는 “미국 시장의 경우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워낙 치열해 4분기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라며 “재고를 떨어내기 위한 블랙프라이데이 등까지 겹치면서 가격이 국내보다 내려간다”고 말했다.

직구를 하더라도 국내에도 팔리는 동일 모델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직구 제품은 종종 애프터서비스(A/S)가 골칫거리가 된다. 다른 모델이라면 부품이 고장났을 경우 수리가 어렵거나 오래 기다려야 한다. 전자업체 관계자는 “조금 싸다고 현지 특화 상품을 사는 것보다는 장기간 사용을 고려해 국내에도 팔리는 모델을 고르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삼성과 LG 등은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쇼핑몰에서 직구로 산 제품이라도 미국 기준으로 애프터서비스를 해준다. 미국 판매 TV 패널의 보증기간은 1년인데 직구로 사더라도 1년은 국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결제 후 연락두절 문제나 환급 등에 대비해 카드 결제일(전표 접수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서면으로 이미 승인된 거래를 취소할 수 있는 ‘차지백 서비스’를 신용카드사에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알아두면 유용하다.

<이윤주 기자 run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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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나  2017-12-12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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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비트코인 거래 원칙적 금지..조건부 허용 추진

우경희 기자 입력 2017.12.12. 07:17 수정 2017.12.12. 07:43 
<iframe name="easyXDM_default6407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2071708895&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5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6407&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the300]비트코인거래 6대조건 충족시 가능..불법 운영 이익은 몰수·추징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로 정의하고 전면 금지한다. 다만 가상통화 거래가 이뤄져 온 점을 감안, 취급업자(거래소)가 예치금 예치, 설명의무 등 ‘6가지 조항+α’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예외를 인정한다. 실명 확인 조건에 대해선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11일 본보가 입수한 정부의 가상통화규제시안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로, 가상통화 보관·관리·취득·교환·매매·알선·중재 행위와 발행을 가상통화거래행위로 정의했다. 사실상 현행 거래소 업무 영역 모두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유사수신행위규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조만간 정부 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통화 거래는 유사수신 행위로 간주돼 금지된다. 정부는 법조항에 ‘누구든지 유사통화 거래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문구를 넣을 방침이다. 벌칙 조항도 강화한다. 유사수신행위나 유사통화거래행위를 하면 10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억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현행법에선 법위반에 따른 처벌 기준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이었다. 또 법 위반으로 5억원이 넘는 이익을 취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부당 이익의 3배 이하의 벌금’의 가중 처벌 조항도 신설했다.

다만 7개 조건을 충족하면 가상통화 거래행위를 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가상통화 거래가 이뤄져 온 점을 감안해 이용자를 위해 일정한 보호장치를 마련해 운영하는 거래소에 대해선 당분간 금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칙적 금지, 예외적 허용이란 얘기다.

정부는 우선 △예치금의 별도 예치 △설명의무 이행 △이용자 실명 확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암호키 분산 본관 등 보호 장치 마련 △가상통화의 매수매도 주문 가격·주문량 공개 제시 등의 6대 조건을 뒀다. 이밖에 대통령령으로 추가 조건을 제시할 방침이다. 거래소의 현실을 고려, 법시행후 6개월의 유예이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하지만 가상통화를 발행해 투자금을 조달하거나 다른 가상통화를 조달하는 행위, 신용공여, 시세조종행위, 방문판매법 상 방문판매·다단계판매 등을 하면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가상통화 가격은 올 들어 천정부지로 급등했다. 메인인 비트코인인은 최근엔 30% 이상 급락했다가 다시 10% 오르는 등 시장의 불안정성을 보여줬다. 11일 오후 현재도 10분 간격으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1800만원과 2000만원을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수보회의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가상통화 동향 및 대응 방향에 대한 검토가 있었고, 대통령과 총리의 주례 오찬회동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는 가상화폐 관련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관리하면서 필요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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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비트코인 거래 원칙적 금지..조건부 허용 추진

우경희 기자 입력 2017.12.12. 07:17 수정 2017.12.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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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비트코인거래 6대조건 충족시 가능..불법 운영 이익은 몰수·추징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로 정의하고 전면 금지한다. 다만 가상통화 거래가 이뤄져 온 점을 감안, 취급업자(거래소)가 예치금 예치, 설명의무 등 ‘6가지 조항+α’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예외를 인정한다. 실명 확인 조건에 대해선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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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가격은 올 들어 천정부지로 급등했다. 메인인 비트코인인은 최근엔 30% 이상 급락했다가 다시 10% 오르는 등 시장의 불안정성을 보여줬다. 11일 오후 현재도 10분 간격으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1800만원과 2000만원을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수보회의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가상통화 동향 및 대응 방향에 대한 검토가 있었고, 대통령과 총리의 주례 오찬회동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는 가상화폐 관련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관리하면서 필요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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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니  2017-12-13 0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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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닥에 끌고 화장실에 가두고..CCTV 속 '잔인한 10대'

이상엽 입력 2017.12.12. 20:48 수정 2017.12.12. 22:43 
<iframe name="easyXDM_default8195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2204816707&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310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8195&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무차별 폭행'..1시간 30분 동안 이어져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L597ETszJu" dmcf-mtype="video/videofarm/owner" dmcf-poster-mid="LAX8zDlyO7" frameborder="0" height="370"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1712/12/JTBC/20171212211153871ugsp.jpg" scrolling="no"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bb45626riwvv8C7wvZ77J1&play_loc=daum_news" width="658"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19px; 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width: 658px; height: 370px;"></iframe>

[앵커]

경기도 의정부시의 고등학생 두 명이 한 시간 반 동안 동급생을 마구잡이로 때리는 장면이 CCTV에 잡혔습니다. 이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일으킬만큼 심각했습니다. 피해 학생을 화장실에 두고 문까지 잠그고 갔습니다.

5곳의 CCTV에 찍힌 당시 상황을 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팔꿈치로 찍고 주먹을 쉴 새 없이 날립니다.

노래방 의자에 앉아있던 고등학교 2학년 김모 군은 얼굴을 맞아 치아 두 개가 부러졌습니다.

폭행을 시작한 건 동급생 홍모 군과 최모 군입니다.

김 군이 바닥에 쓰러져 뒹굴자, 그대로 끌고 가기 시작합니다.

잠시 김 군의 상태를 들여다 보는 듯 하더니 다시 폭행이 이어집니다.

발로 등을 차 넘어뜨리고 고개가 뒤로 젖혀질 만큼 무차별적으로 때립니다.

폭행은 1시간 30분 동안 계속됐습니다.

[김모 군/피해 학생 : 기억이 없다고 하니까 심하게 뛰어다니고 넘어져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가해자들은 정신을 잃은 김 군을 일으켜 인근 상가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이후 화장실 칸막이에 김 군을 밀어 넣은 뒤 밖에서 문을 잠갔습니다.

4시간 뒤 깨어난 김 군은 그제서야 스스로 화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김모 씨/피해 학생 아버지 : 기억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1시간 넘는 동안 끌려다니면서 맞고 했던 게 기억이 전혀 없어요.]

머리를 심하게 맞은 김 군은 뇌진탕 증세까지 호소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같이 술을 나눠먹은 뒤 잠이 들어 깨우기 위해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홍 군과 최 군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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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닥에 끌고 화장실에 가두고..CCTV 속 '잔인한 10대'

이상엽 입력 2017.12.12. 20:48 수정 2017.12.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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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폭행'..1시간 30분 동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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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의정부시의 고등학생 두 명이 한 시간 반 동안 동급생을 마구잡이로 때리는 장면이 CCTV에 잡혔습니다. 이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일으킬만큼 심각했습니다. 피해 학생을 화장실에 두고 문까지 잠그고 갔습니다.

5곳의 CCTV에 찍힌 당시 상황을 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팔꿈치로 찍고 주먹을 쉴 새 없이 날립니다.

노래방 의자에 앉아있던 고등학교 2학년 김모 군은 얼굴을 맞아 치아 두 개가 부러졌습니다.

폭행을 시작한 건 동급생 홍모 군과 최모 군입니다.

김 군이 바닥에 쓰러져 뒹굴자, 그대로 끌고 가기 시작합니다.

잠시 김 군의 상태를 들여다 보는 듯 하더니 다시 폭행이 이어집니다.

발로 등을 차 넘어뜨리고 고개가 뒤로 젖혀질 만큼 무차별적으로 때립니다.

폭행은 1시간 30분 동안 계속됐습니다.

[김모 군/피해 학생 : 기억이 없다고 하니까 심하게 뛰어다니고 넘어져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가해자들은 정신을 잃은 김 군을 일으켜 인근 상가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이후 화장실 칸막이에 김 군을 밀어 넣은 뒤 밖에서 문을 잠갔습니다.

4시간 뒤 깨어난 김 군은 그제서야 스스로 화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김모 씨/피해 학생 아버지 : 기억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1시간 넘는 동안 끌려다니면서 맞고 했던 게 기억이 전혀 없어요.]

머리를 심하게 맞은 김 군은 뇌진탕 증세까지 호소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같이 술을 나눠먹은 뒤 잠이 들어 깨우기 위해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홍 군과 최 군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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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나  2017-12-13 05:06:32 
수정 삭제

이영학 "친구 데리고 오면 3천만 원 주겠다"

입력 2017.12.12. 19:44 
<iframe name="easyXDM_default7775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2194437128&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317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7775&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LsbB6nRUPu" dmcf-mtype="video/videofarm/owner" dmcf-poster-mid="LYenUJLC8i" frameborder="0" height="370"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1712/12/Channela/20171212194437576eqpz.jpg" scrolling="no"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5b77OjjuZZKR1TJMZMKKiK&play_loc=daum_news" width="658"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19px; 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width: 658px; height: 370px;"></iframe>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오늘 딸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딸에게 친구를 집으로 데려오면 수천만 원을 주겠다고 말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홍유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딸의 재판에 증인으로 서게 된 이영학이 호송버스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이영학이 딸에게 친구 A양을 집으로 데려오라고 독촉하며 "A양을 데려오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을 주겠다"고 말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딸의 변호인은 이영학이 딸을 수시로 폭행했다며 딸이 범행에 가담한 것도 아빠에게 맞을까봐 두려워서 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영학은 상습 폭행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화가 나 집에서 키우는 개 여섯 마리를 망치로 때려 죽인 걸 딸이 알아서 무서워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재판에서 딸이 언급될 때마다 눈물을 보였던 이영학이지만 오늘은 재판 내내 남 대하듯 딸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양에 대한 정신감정을 실시한 뒤. 다음달 10일 검찰이 이영학 부녀에게 구형을 하는 결심공판을 열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홍유라입니다. 

홍유라 기자 y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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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친구 데리고 오면 3천만 원 주겠다"

입력 2017.12.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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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오늘 딸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딸에게 친구를 집으로 데려오면 수천만 원을 주겠다고 말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홍유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딸의 재판에 증인으로 서게 된 이영학이 호송버스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이영학이 딸에게 친구 A양을 집으로 데려오라고 독촉하며 "A양을 데려오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을 주겠다"고 말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딸의 변호인은 이영학이 딸을 수시로 폭행했다며 딸이 범행에 가담한 것도 아빠에게 맞을까봐 두려워서 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영학은 상습 폭행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화가 나 집에서 키우는 개 여섯 마리를 망치로 때려 죽인 걸 딸이 알아서 무서워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재판에서 딸이 언급될 때마다 눈물을 보였던 이영학이지만 오늘은 재판 내내 남 대하듯 딸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양에 대한 정신감정을 실시한 뒤. 다음달 10일 검찰이 이영학 부녀에게 구형을 하는 결심공판을 열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홍유라입니다. 

홍유라 기자 y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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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니  2017-12-13 23:48:32 
수정 삭제

[친절한 쿡기자] 박정운이 보여준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

이준범 입력 2017.12.13 14:1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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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운이 보여준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

히트곡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유명한 가수 박정운이 최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2000억원대에 이르는 가상화폐 사기 사건에 연루됐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가상화폐를 이용해 어떻게 사기 행각을 벌인 걸까요.

이번 사건은 채굴기 운영 대행업체 마이닝맥스가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을 캘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할 투자자를 모으면서 시작됐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이더리움 채굴기를 사게 한 후 이를 대신 운영하는 명목으로 수익금 40%를 챙기는 방식이었습니다. 마이닝맥스는 새로운 투자자를 데리고 오는 투자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투자자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늘어난 투자자 숫자만큼 이더리움을 채굴하기 어려워진 것이 문제였습니다. 수익금 지급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이들은 지급 기일을 늦추고 돌려막기를 하다가 결국 지급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죠.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피해자만 2만여명, 피해 금액은 약 27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정운은 마이닝맥스 회장으로부터 투자금을 받아 계열사 운영을 맡고, 업체 행사에서 홍보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투자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투자 행사에도 함께한 것으로 밝혀졌죠.

13일 YTN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박정운을 불러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그가 대표로 있는 한 홍보대행업체를 압수수색하기도 했죠.  박정운의 피의자 입건 여부는 그가 사건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정도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마이닝맥스 회장과 부회장은 수사가 시작되자 미국, 캐나다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4일 마이닝맥스 관계자와 상위그룹 투자자 등 14명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 가상화폐 열풍이 불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 일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큰돈을 벌었다는 투자자들이 나타나자, 일반인들도 가상화폐에 관심을 보이며 투자하기 시작한 것이죠. 박정운의 사기 사건도 가상화폐의 존재를 알리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정부도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로 인해 높은 수익이 가능한 만큼 위험도도 높지만, 현재까진 투자자들을 보호할 장치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24시간 내내 거래가 가능하고 급등락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가상화폐거래소는 연령과 상관없이 거래할 수 있어 대학생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까지 가상화폐 투자에 참여하고 있어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어요.

다른 국가에서는 이미 가상화폐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9월 신규화폐공개(ICO)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비트코인을 위안화로 환전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러시아도 가상화폐 거래를 전면 금지한 상황이고, 미국과 일본은 일부 인정하는 방식으로 규제하고 있죠.

박정운이 연루된 이번 사기 사건은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과 규제의 필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 뒤엔 그만큼 큰 위험성도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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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박정운이 보여준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

이준범 입력 2017.12.13 14:1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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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운이 보여준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

히트곡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유명한 가수 박정운이 최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2000억원대에 이르는 가상화폐 사기 사건에 연루됐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가상화폐를 이용해 어떻게 사기 행각을 벌인 걸까요.

이번 사건은 채굴기 운영 대행업체 마이닝맥스가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을 캘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할 투자자를 모으면서 시작됐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이더리움 채굴기를 사게 한 후 이를 대신 운영하는 명목으로 수익금 40%를 챙기는 방식이었습니다. 마이닝맥스는 새로운 투자자를 데리고 오는 투자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투자자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늘어난 투자자 숫자만큼 이더리움을 채굴하기 어려워진 것이 문제였습니다. 수익금 지급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이들은 지급 기일을 늦추고 돌려막기를 하다가 결국 지급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죠.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피해자만 2만여명, 피해 금액은 약 27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정운은 마이닝맥스 회장으로부터 투자금을 받아 계열사 운영을 맡고, 업체 행사에서 홍보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투자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투자 행사에도 함께한 것으로 밝혀졌죠.

13일 YTN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박정운을 불러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그가 대표로 있는 한 홍보대행업체를 압수수색하기도 했죠.  박정운의 피의자 입건 여부는 그가 사건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정도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마이닝맥스 회장과 부회장은 수사가 시작되자 미국, 캐나다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4일 마이닝맥스 관계자와 상위그룹 투자자 등 14명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 가상화폐 열풍이 불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 일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큰돈을 벌었다는 투자자들이 나타나자, 일반인들도 가상화폐에 관심을 보이며 투자하기 시작한 것이죠. 박정운의 사기 사건도 가상화폐의 존재를 알리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정부도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로 인해 높은 수익이 가능한 만큼 위험도도 높지만, 현재까진 투자자들을 보호할 장치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24시간 내내 거래가 가능하고 급등락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가상화폐거래소는 연령과 상관없이 거래할 수 있어 대학생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까지 가상화폐 투자에 참여하고 있어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어요.

다른 국가에서는 이미 가상화폐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9월 신규화폐공개(ICO)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비트코인을 위안화로 환전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러시아도 가상화폐 거래를 전면 금지한 상황이고, 미국과 일본은 일부 인정하는 방식으로 규제하고 있죠.

박정운이 연루된 이번 사기 사건은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과 규제의 필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 뒤엔 그만큼 큰 위험성도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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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르노 배우의 죽음이 '조리돌림 문화'에 던진 메시지

입력 2017.12.13. 12:12 수정 2017.12.13. 15:16 
<iframe name="easyXDM_default2563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3121240080&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17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2563&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게이 포르노 출연 남성과 동반 출연 거부했다가 집중포화 받아

[한겨레]

어거스트 에임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피.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 포르노 스타의 죽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벌어지는 ‘조리돌림’ 혹은 ‘사이버 불링’ 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의 벤투라 카운티 검시관은 23살의 캐나다 출신 포르노 스타 어거스트 에임스(August Ames, 본명 메르세데스 그라보프스키 Mercedes Grabowski)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역 언론에 전했다. 검시관은 에임스가 목을 매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직접적인 사인은 질식이라고 밝혔다.

4년 동안 270편 이상의 성애물에 출연한 스타급 배우 에임스의 오빠 제임스는 영국 매체 <더 선>에 “내 동생의 죽음이 중요한 이슈로 받아들여지길 원한다”며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집단 괴롭힘을 용납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제임스는 “(괴롭힘이) 내 동생의 목숨을 앗아갔다”며 “차후에 메르세데스를 위한 목소리를 낼 생각이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아이를 잃은 우리 가족에게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에임스가 벤투라 카운티 캐머릴로의 주택에서 발견된 건 지난 5일. 그녀는 죽기 며칠 전에 게이 포르노에 출연했던 남성과의 동반 출연을 거부하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집중포화를 받았다. 그녀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내일 있을 에로티카엑스 (포르노 제작업체 )의 촬영에 나 대신 들어갈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 당신이 게이 포르노에 출연했던 남성과 함께 촬영한다는 것만 알려둔다 . 이건 말도 안 된다 . 에이전트들은 정말 담당 배우에게 신경도 쓰지 않는 걸까 ? 나는 내 몸은 챙긴다 .”

에임스가 이 트위트를 올린 뒤 ‘사이버 불링’(온라인 괴롭힘)이 시작됐다. 에임스의 표현이 동성애 혐오를 담고 있다는 비판이었다. 그러자 그녀는 “나는 동성애 혐오자가 아니다”며 “대부분 여자가 안전을 위해 게이 포르노를 찍었던 배우와는 촬영하지 않는다. 그들이 뭘 하든 상관은 없지만, 내 몸에 위험한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다른 트위트에서는 “나 자신이 여자한테 끌리는데 어떻게 동성애 혐오자일 수가 있나?”라며 “게이 남자랑 섹스하기를 원하지 않는 건 동성애 혐오가 아니다”고 썼다. 그러나 비난은 계속됐다.

이 사이버 불링 가운데는 남성 팬섹슈얼(상대방의 성을 가리지 않는 범성욕주의) 포르노 배우인 잭스턴 휠러(Jaxton Wheeler)의 메시지도 있었다. <뉴스위크>의 보도를 보면, 휠러는 그녀에게 “세상은 당신이 사과하거나 청산가리를 먹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뒤 휠러는 <뉴스위크>에 “성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싶어서 그런 메시지를 보냈다”며 “우리가 원하는 건 사과였는데 이를 전달하려다 정말 끔찍한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에임스가 죽기 전 마지막 남긴 트위트는 “너희 다 엿 먹어”(Fxxx y’all)였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사이버 불링’은 ‘공개적 망신주기’(public shaming)의 한 형태로 지난 수년간 많은 피해자를 낳았다. 그 한 사례로 2013년 미국의 레베카 세드윅이라는 여중생은 학교 선배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는 이유로 15명에게 사이버 불링을 당했다. 페이스북과 휴대전화로 가해자들로부터 “널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표백제나 먹고 죽어라” “정말 못생겼다” 등의 메시지를 지속해서 받은 세드윅은 자살했다. (▶관련 기사주체 못 할 ‘인정욕망’…SNS는 지옥의 맷돌인가)

자살로 막을 내리진 않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15년 트위터에 부적절한 농담을 했다는 이유로 인생이 망가진 저스틴 사코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미국의 인터넷 회사 IAC의 홍보 담당자였던 사코는 “아프리카로 간다. 에이즈에 안 걸렸으면 좋겠는데. 그냥 농담이야. 난 백인인데!”라는 트위트를 170명의 팔로워에게 날렸다가 사이버 불링의 희생자가 됐다. 샘 비들이라는 IT 블로거가 이 트위트를 발견해 1만5000명의 팔로워에게 리트위트했기 때문. 미국에선 ‘백인은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다’는 그릇된 인식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은 이 트위트를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받아들였다. 트위트를 올리고 11시간을 비행해 남아공에 도착한 사코는 휴대전화를 켰다가 자신이 직장에서 해고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많았다. 가장 최근 벌어진 사건은 배우 유아인을 대상으로 한 트위터 조리돌림이다. 사건의 시작은 ‘애호박’이었고 유아인이 여성들의 비판에 대응하면서 페미니즘을 호도하는 부적절한 표현을 쓰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지나친 조리돌림 현상에도 함께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세회 기자 sehoi.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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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르노 배우의 죽음이 '조리돌림 문화'에 던진 메시지

입력 2017.12.13. 12:12 수정 2017.12.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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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니  2017-12-14 15:18:38 
수정 삭제

'오승환 FA' STL, 그레거슨과 계약..2년 총액 1100만 달러

배중현 입력 2017.12.14. 09:41 
[일간스포츠 배중현]
오승환은 과연 팀을 떠날까. 세인트루이스가 불펜을 강화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루크 그레거슨과 2년 총액 1100만 달러(119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은 신체검사에서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그레거슨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8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트레이드 때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고,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오클랜드와 휴스턴을 거치면서 정상급 불펜 자원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31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휴스턴에서 65경기에 출전해 2승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7로 부진했지만 한 시즌 60경기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마당쇠다. 메이저리그 통산(9년) 성적은 35승36패 66세이브 평균자책점 3.02. 세인트루이스는 필승조였던 오승환이 FA(프리에이전트)로 풀린 상황이라 불펜 보강이 절실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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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FA' STL, 그레거슨과 계약..2년 총액 1100만 달러

배중현 입력 2017.12.14. 09:41 
[일간스포츠 배중현]
오승환은 과연 팀을 떠날까. 세인트루이스가 불펜을 강화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루크 그레거슨과 2년 총액 1100만 달러(119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은 신체검사에서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그레거슨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8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트레이드 때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고,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오클랜드와 휴스턴을 거치면서 정상급 불펜 자원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31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휴스턴에서 65경기에 출전해 2승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7로 부진했지만 한 시즌 60경기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마당쇠다. 메이저리그 통산(9년) 성적은 35승36패 66세이브 평균자책점 3.02. 세인트루이스는 필승조였던 오승환이 FA(프리에이전트)로 풀린 상황이라 불펜 보강이 절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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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나  2017-12-14 1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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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명당' 돼버린 비트코인

입력 2017.12.14. 10:38 
<iframe name="easyXDM_default1483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4103820107&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18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1483&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한겨레21] 뻔한 결말에도 불평등 시대 불확실성에 지갑 바치는 불나방들

비트코인 이미지. 이희욱 제공

대학 4학년 때 자취하던 집 앞 상가에 조그만 24시 편의점이 있었다. 늦은 밤 귀갓길, 취기에 흥이 오르면 편의점에 들러 맥주 몇 캔을 사곤 했다. 몇 년 뒤, 근처를 우연히 지나다 깜짝 놀랐다. 그 작고 평범한 편의점이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집이 돼 있었다. 로또의 등장과 더불어 모락모락 피어난 일확천금의 꿈 때문이었다. 로또 열풍은 사그라들었지만, 그 복권방은 지금도 문전성시를 이룬다. 전국에서 온 차량들로 주말이면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다.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른바 ‘로또 명당’은 없다. 전국망으로 연결된 기계가 무작위로 숫자를 실시간 뽑아주는 것이니, 물리적 공간이 당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불나방처럼 복권값보다 비싼 기름값을 쓰며 로또 명당으로 몰려가는 것일까. 이 비합리성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일확천금의 꿈이 크고 달콤하기 때문이리라.

지금은 비트코인이 로또가 됐다. 2017년 말,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의 거래는 투기다. 이유는 이렇다. 첫째, 암호화폐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주식시장처럼 호재나 악재에 따라 출렁이지도 않고, 경기 전망과 연동해 기업 가치를 내다보며 거래되지도 않는다. 막연한 기대심리와 ‘감’에 의존하는 투자다. 둘째, 암호화폐 거래소는 가격 제한폭이 없다. 국내 주식시장은 당일 주가의 최대 30%로 등락폭을 제한해 지나친 가격 변동에 따른 완충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다. 암호화폐는 하루 동안 300~400% 뛰었다 곤두박질하기를 예사로이 반복한다. 초 단위로 등락이 거듭되고, 거래 시장도 24시간 쉬지 않고 열려 있다.

암호화폐 거래엔 세금도 없다. 국내에서 아파트나 토지를 사거나 상속받으면 부동산 가격에 따라 1~4% 취득세, 0.1~0.4% 지방교육세, 0.2% 농어촌특별세를 낸다. 하지만 국내에선 암호화폐의 명확한 법적 규정이 없다. 암호화폐를 유가증권으로 볼지, 파생상품으로 볼지의 기준도 없다. 지난 9월 말 금융위원회 주재 회의에서 가상통화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행위(ICO)를 금지하겠다는 방침만 발표했을 뿐이다. 국내에서 재화를 살 때 붙는 간접세인 부가가치세(10%)도 암호화폐를 살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암호화폐 투자자는 0.1~0.5%의 거래 수수료만 내면 나머지를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고스란히 수익으로 가져간다.

이 모든 조건은 암호화폐를 단타 매매 중심의 거대한 투기시장으로 만든다. ‘가치투자’란 말 자체가 적용될 수 없는 ‘깜깜이 투자’ 판에선 초 단위로 오르락내리락하는 시세판이 곧 전망이요, 시간과 직감이 곧 적기다. 2017년 1월1일 110만원 안팎이던 1비트코인 가격은 같은 해 12월5일 오전 기준으로 1400만원을 넘어섰다. 2017년 거래 기준으로 상위 10대 암호화폐의 연평균 수익률은 1500%가 넘는 반면, 한국거래소(KOSPI)의 향후 10년간 기대수익률은 7~10%다.

요즘 비트코인을 보면 옛 자취집 앞 로또 명당이 자꾸 떠오른다.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파동이나 19세기 중반 미국 서부 골드러시의 교훈을 굳이 꺼내들지 않아도 된다. 황금의 꿈을 좇던 이들이 황무지에서 죽어갈 때도 청바지 장수들은 돈을 벌었고, 15년 전 로또 광풍이 불었을 때도 대박을 맞은 이들은 일부 로또 판매상들이었다.

우리는 결말을 뻔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거대한 불확실성에 지갑을 연다. 마지막 침몰 직전에 나는 빠져나올 수 있을 거란 막연한 믿음 때문에. 그렇지만 누가 손가락질할 수 있으랴. 경제성장률이 자본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신 불평등’ 시대, 암호화폐란 혁명의 부산물이 유일한 황금동아줄로 보이는 시대를 통과하는 우리네 ‘흙수저’들이 거쳐가야 할 터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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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명당' 돼버린 비트코인

입력 2017.12.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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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뻔한 결말에도 불평등 시대 불확실성에 지갑 바치는 불나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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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트코인이 로또가 됐다. 2017년 말,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의 거래는 투기다. 이유는 이렇다. 첫째, 암호화폐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주식시장처럼 호재나 악재에 따라 출렁이지도 않고, 경기 전망과 연동해 기업 가치를 내다보며 거래되지도 않는다. 막연한 기대심리와 ‘감’에 의존하는 투자다. 둘째, 암호화폐 거래소는 가격 제한폭이 없다. 국내 주식시장은 당일 주가의 최대 30%로 등락폭을 제한해 지나친 가격 변동에 따른 완충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다. 암호화폐는 하루 동안 300~400% 뛰었다 곤두박질하기를 예사로이 반복한다. 초 단위로 등락이 거듭되고, 거래 시장도 24시간 쉬지 않고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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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징역 25년 구형에 "아아아악!"..변호인 "옥사하란 얘기"

입력 2017.12.14. 16:19 수정 2017.1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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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변호사, 검찰 구형에 반발..崔, 재판 도중 휴식 요청.."흥분 상태"
법정 인근 피고인 대기실서 "아아아악!" 비명..휠체어 타고 이동해 휴식
결심공판 법정 출석하는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jjaeck9@yna.co.kr
기력 소진? 휠체어 타고 법원 나서는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을 마치고 휠체어를 탄 채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이날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1천185억원, 추징금 77억9천735만원을 구형했다. 2017.12.14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보배 기자 = 국정농단 사태를 촉발한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은 검찰의 징역 25년 구형에 "옥사(獄死)하라는 얘기"라고 반발했다.

최씨 또한 검찰의 구형 의견에 충격을 받아 재판 도중 휴식을 요청했다. 최씨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다가 휠체어를 타고 휴식을 취하러 이동했다.

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온전하게 정신줄을 잡고 재판을 견뎌내는 게 기적"이라며 검찰 측 구형 의견에 반발했다.

이 변호사는 이어 "이 사건의 본질은 우리 시대의 첨예한 논란이 된 정치 현상을 형사 사건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탄핵 소추안을 의결한 국회 다수 의석의 정파는 이 사안을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규정했고 검찰과 특검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를 부패 사범으로 구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일부 정파와 특정 시민단체, 이들에 영합한 언론과 정치 검사, 이에 복속해 자신의 죄책을 면해보려는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 퇴진을 목적으로 사실관계를 각색하고 왜곡한 기획된 국정농단 의혹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이 변호사는 세부적으로 최씨가 재단 출연을 강요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출연금 모금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며 "검찰은 안 전 수석과 최씨가 공모해 재단 설립했다고 하다가 양자 간 연결고리가 전무하자 박 전 대통령을 매개체로 세웠다. 이는 날조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삼성 뇌물 수수 혐의에 관해서도 "경영 현안이 없는 기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검찰 논리라면 대통령과 만나는 모든 기업인은 부정 청탁을 한 혐의자가 돼서 감시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래픽]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제기부터 재판 구형까지(종합)

그러면서 "그런데도 검찰이 경영 현안을 갖고 뇌물로 연결지은 건 '정경유착 단죄'라는 감성에 이끌려 특검을 출범시킨 사회·정치적 목적에 영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최씨에게 적용된 다른 혐의도 모두 부인했다.

최씨는 이 변호사가 한창 최종 변론을 하던 와중에 재판부에 휴정을 요청했다.

법정을 빠져나가던 최씨는 검찰 측을 노려보며 무언가 말을 하려다 교도관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이후 법정 옆에 마련된 피고인 대기실에서 최씨가 "아아아악!"이라고 괴성을 지르자 법정 경위들이 휠체어를 들여보냈다.

재판장은 "최서원(최순실) 피고인이 약간 흥분 상태라고 연락을 받았다. 휠체어를 타고 지금 휴식을 취하러 갔다고 한다"며 최씨의 안정을 위해 25분가량 휴정했다.

징역 25년 구형, 호송버스 오르는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을 마치고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이날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1천185억원, 추징금 77억9천735만원을 구형했다. 2017.12.14 yatoya@yna.co.kr
결심 공판 전의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17.12.14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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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징역 25년 구형에 "아아아악!"..변호인 "옥사하란 얘기"

입력 2017.12.14. 16:19 수정 2017.1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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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변호사, 검찰 구형에 반발..崔, 재판 도중 휴식 요청.."흥분 상태"
법정 인근 피고인 대기실서 "아아아악!" 비명..휠체어 타고 이동해 휴식
결심공판 법정 출석하는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jjaeck9@yna.co.kr
기력 소진? 휠체어 타고 법원 나서는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을 마치고 휠체어를 탄 채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이날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1천185억원, 추징금 77억9천735만원을 구형했다. 2017.12.14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보배 기자 = 국정농단 사태를 촉발한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은 검찰의 징역 25년 구형에 "옥사(獄死)하라는 얘기"라고 반발했다.

최씨 또한 검찰의 구형 의견에 충격을 받아 재판 도중 휴식을 요청했다. 최씨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다가 휠체어를 타고 휴식을 취하러 이동했다.

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온전하게 정신줄을 잡고 재판을 견뎌내는 게 기적"이라며 검찰 측 구형 의견에 반발했다.

이 변호사는 이어 "이 사건의 본질은 우리 시대의 첨예한 논란이 된 정치 현상을 형사 사건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탄핵 소추안을 의결한 국회 다수 의석의 정파는 이 사안을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규정했고 검찰과 특검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를 부패 사범으로 구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일부 정파와 특정 시민단체, 이들에 영합한 언론과 정치 검사, 이에 복속해 자신의 죄책을 면해보려는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 퇴진을 목적으로 사실관계를 각색하고 왜곡한 기획된 국정농단 의혹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이 변호사는 세부적으로 최씨가 재단 출연을 강요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출연금 모금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며 "검찰은 안 전 수석과 최씨가 공모해 재단 설립했다고 하다가 양자 간 연결고리가 전무하자 박 전 대통령을 매개체로 세웠다. 이는 날조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삼성 뇌물 수수 혐의에 관해서도 "경영 현안이 없는 기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검찰 논리라면 대통령과 만나는 모든 기업인은 부정 청탁을 한 혐의자가 돼서 감시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래픽]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제기부터 재판 구형까지(종합)

그러면서 "그런데도 검찰이 경영 현안을 갖고 뇌물로 연결지은 건 '정경유착 단죄'라는 감성에 이끌려 특검을 출범시킨 사회·정치적 목적에 영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최씨에게 적용된 다른 혐의도 모두 부인했다.

최씨는 이 변호사가 한창 최종 변론을 하던 와중에 재판부에 휴정을 요청했다.

법정을 빠져나가던 최씨는 검찰 측을 노려보며 무언가 말을 하려다 교도관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이후 법정 옆에 마련된 피고인 대기실에서 최씨가 "아아아악!"이라고 괴성을 지르자 법정 경위들이 휠체어를 들여보냈다.

재판장은 "최서원(최순실) 피고인이 약간 흥분 상태라고 연락을 받았다. 휠체어를 타고 지금 휴식을 취하러 갔다고 한다"며 최씨의 안정을 위해 25분가량 휴정했다.

징역 25년 구형, 호송버스 오르는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을 마치고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이날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1천185억원, 추징금 77억9천735만원을 구형했다. 2017.12.14 yatoya@yna.co.kr
결심 공판 전의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17.12.14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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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후 내연남 성형수술로 남편 행세시킨 인도여성

입력 2017.12.14. 14:35 수정 2017.1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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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후 내연남 성형수술로 남편 행세시킨 인도여성 사진 왼쪽은 스와티 레디(27·여)와 남편 수다카르 레디. 오른쪽은 스와티의 내연남 라제시의 화상치료 전후 모습 [인디안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자료사진]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을 살해한 뒤 내연남을 성형수술시켜 남편 행세토록 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14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인도 남부 텔랑가나 주 경찰은 최근 나가르쿠르눌 마을에서 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스와티 레디(27·여)를 체포했다.

스와티와 내연남 라제시는 지난달 27일 스와티의 남편 수다카르 레디를 살해한 뒤 시신을 숲에 버렸다. 스와티는 그러고 나서 범행 은폐를 위해 라제시를 남편과 비슷하게 성형수술토록 해 남편 행세를 시키기로 계획했다.

계획 실행에 나선 스와티는 라제시의 얼굴에 일부러 산성 용액을 들이붇고, 남편인 수다카르 이름으로 병원에 입원시켰다.

스와티는 시부모에게 집에 괴한이 들어와 남편을 공격했고 화상 치료가 끝나면 성형수술도 해야 한다고 둘러댔다. 얼굴에 붕대를 감은 라제시를 아들로 착각한 스와티의 시부모는 병원비까지 지급했다.

그럼에도 수다카르의 가족은 점차 입원 환자의 키나 골격이 수다카르와 다른 것 같다며 수상쩍어했다.

그러나 이내 꼬리가 잡혔다.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았던 수다카르의 가족은 환자가 병원에서 나온 양고기 수프 등 육식을 거부하는 것을 보고, 평소 육식을 즐기던 수다카르가 아님을 확신했다. 이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 결과, 스와티와 라제시의 범행은 만천하에 드러났다. 경찰은 지문 검사를 통해 환자가 수다카르가 아님을 확인하고서 지난 10일 스와티를 체포했다. 스와티의 남편으로 위장했던 라제시는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체포하기로 했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한 경찰서 모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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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후 내연남 성형수술로 남편 행세시킨 인도여성

입력 2017.12.14. 14:35 수정 2017.1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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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후 내연남 성형수술로 남편 행세시킨 인도여성 사진 왼쪽은 스와티 레디(27·여)와 남편 수다카르 레디. 오른쪽은 스와티의 내연남 라제시의 화상치료 전후 모습 [인디안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자료사진]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을 살해한 뒤 내연남을 성형수술시켜 남편 행세토록 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14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인도 남부 텔랑가나 주 경찰은 최근 나가르쿠르눌 마을에서 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스와티 레디(27·여)를 체포했다.

스와티와 내연남 라제시는 지난달 27일 스와티의 남편 수다카르 레디를 살해한 뒤 시신을 숲에 버렸다. 스와티는 그러고 나서 범행 은폐를 위해 라제시를 남편과 비슷하게 성형수술토록 해 남편 행세를 시키기로 계획했다.

계획 실행에 나선 스와티는 라제시의 얼굴에 일부러 산성 용액을 들이붇고, 남편인 수다카르 이름으로 병원에 입원시켰다.

스와티는 시부모에게 집에 괴한이 들어와 남편을 공격했고 화상 치료가 끝나면 성형수술도 해야 한다고 둘러댔다. 얼굴에 붕대를 감은 라제시를 아들로 착각한 스와티의 시부모는 병원비까지 지급했다.

그럼에도 수다카르의 가족은 점차 입원 환자의 키나 골격이 수다카르와 다른 것 같다며 수상쩍어했다.

그러나 이내 꼬리가 잡혔다.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았던 수다카르의 가족은 환자가 병원에서 나온 양고기 수프 등 육식을 거부하는 것을 보고, 평소 육식을 즐기던 수다카르가 아님을 확신했다. 이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 결과, 스와티와 라제시의 범행은 만천하에 드러났다. 경찰은 지문 검사를 통해 환자가 수다카르가 아님을 확인하고서 지난 10일 스와티를 체포했다. 스와티의 남편으로 위장했던 라제시는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체포하기로 했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한 경찰서 모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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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ESPN, "SON은 토트넘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

임재원 기자 입력 2017.12.14. 13:57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는다.

토트넘은 14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손흥민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에 올랐다.

스토크 시티전까지 토트넘의 분위기는 최악에 가까웠다. 아스널, 레스터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왓포드를 상대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델레 알리(21), 무사 시소코(28) 등 주축 선수들이 동시에 부진을 겪은 탓이다. 한 때 순위가 7위까지 떨어질 정도로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위기의 토트넘을 구한 것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스토크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선봉장이 됐다. 브라이튼전에서도 손흥민은 경기 막판 감각적인 헤더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흐름만 봤을 때, 토트넘의 에이스는 손흥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에 대한 극찬은 이어지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브라이튼전 MOM에 손흥민을 선정하면서 "알리를 벤치로 보낸 이유"라고 설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손흥민을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두 매체 모두 2경기 연속 손흥민에게 엄지를 치켜 세웠다.

칭찬 세례에 영국 `ESPN까지 가세했다. ESPN 역시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하며 "토트넘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다. 스피드와 온 더 볼 움직임으로 브라이튼을 공략했으며, 헤더 득점까지 터트렸다"고 평가했다.

불과 한 달 전까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있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활약이다. 여전히 크리스티안 에릭센(25), 알리, 에릭 라멜라(25) 등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만 본다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을 외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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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ESPN, "SON은 토트넘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

임재원 기자 입력 2017.12.14. 13:57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는다.

토트넘은 14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손흥민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에 올랐다.

스토크 시티전까지 토트넘의 분위기는 최악에 가까웠다. 아스널, 레스터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왓포드를 상대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델레 알리(21), 무사 시소코(28) 등 주축 선수들이 동시에 부진을 겪은 탓이다. 한 때 순위가 7위까지 떨어질 정도로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위기의 토트넘을 구한 것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스토크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선봉장이 됐다. 브라이튼전에서도 손흥민은 경기 막판 감각적인 헤더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흐름만 봤을 때, 토트넘의 에이스는 손흥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에 대한 극찬은 이어지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브라이튼전 MOM에 손흥민을 선정하면서 "알리를 벤치로 보낸 이유"라고 설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손흥민을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두 매체 모두 2경기 연속 손흥민에게 엄지를 치켜 세웠다.

칭찬 세례에 영국 `ESPN까지 가세했다. ESPN 역시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하며 "토트넘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다. 스피드와 온 더 볼 움직임으로 브라이튼을 공략했으며, 헤더 득점까지 터트렸다"고 평가했다.

불과 한 달 전까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있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활약이다. 여전히 크리스티안 에릭센(25), 알리, 에릭 라멜라(25) 등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만 본다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을 외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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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세번째 영장 끝에 결국 구속..법원 "혐의사실 소명"

입력 2017.12.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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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동원 불법사찰 등 혐의..朴정권 국정농단 고위인사 '전원구속'
4개월간 이어진 국정원 정치개입 수사 사실상 마무리 국면
구치소로 향하는 우병우 전 수석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 수사가 시작된 이래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세번째다. 2017.12.14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방현덕 기자 = 지난해 가을부터 정국을 뒤흔든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고위급 인사 중 유일하게 불구속 상태였던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의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15일 새벽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권 부장판사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관계자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광범위하게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특히 우 전 수석이 자신의 비위 의혹을 내사 중이던 이 전 특별감찰관의 뒷조사를 국정원에 시킨 것은 민정수석의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본다.

아울러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혐의도 있다.

앞서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는 우 전 수석의 지시를 계기로 문체부가 지원 사업 예정 대상자 명단을 국정원에 보내면 국정원이 다시 허가 여부를 결정해 통보하는 방식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 관계가 구축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우 전 수석은 검찰 조사와 법원 영장심사 때 국정원에 불법사찰을 지시한 적이 없으며 민정수석의 직무권한 범위에서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그의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 전 수석은 작년 가을부터 넥슨과의 강남역 인근 땅 고가 거래 의혹 등 개인 비위 의혹, 국정농단 사건 연루 의혹 등으로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다섯 차례나 받았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모두 법원에서 기각됐고 개인비리 의혹과 관련해선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우 전 수석은 현재 '최순실 게이트' 진상 은폐에 가담한 혐의(직무유기)와 이 전 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혐의(특별감찰관법 위반) 등으로만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돼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최근 불거진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구속기소 되고 우 전 수석까지 영장이 발부되며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고위 공직자들이 예외 없이 구치소에 갇혔다.

이런 가운데 연내 핵심 인물 수사를 종결을 목표로 막바지 수사 속도를 내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우 전 수석 신병 확보를 계기로 사실상 수사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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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세번째 영장 끝에 결국 구속..법원 "혐의사실 소명"

입력 2017.12.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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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동원 불법사찰 등 혐의..朴정권 국정농단 고위인사 '전원구속'
4개월간 이어진 국정원 정치개입 수사 사실상 마무리 국면
구치소로 향하는 우병우 전 수석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 수사가 시작된 이래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세번째다. 2017.12.14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방현덕 기자 = 지난해 가을부터 정국을 뒤흔든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고위급 인사 중 유일하게 불구속 상태였던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의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15일 새벽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권 부장판사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관계자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광범위하게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특히 우 전 수석이 자신의 비위 의혹을 내사 중이던 이 전 특별감찰관의 뒷조사를 국정원에 시킨 것은 민정수석의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본다.

아울러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혐의도 있다.

앞서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는 우 전 수석의 지시를 계기로 문체부가 지원 사업 예정 대상자 명단을 국정원에 보내면 국정원이 다시 허가 여부를 결정해 통보하는 방식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 관계가 구축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우 전 수석은 검찰 조사와 법원 영장심사 때 국정원에 불법사찰을 지시한 적이 없으며 민정수석의 직무권한 범위에서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그의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 전 수석은 작년 가을부터 넥슨과의 강남역 인근 땅 고가 거래 의혹 등 개인 비위 의혹, 국정농단 사건 연루 의혹 등으로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다섯 차례나 받았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모두 법원에서 기각됐고 개인비리 의혹과 관련해선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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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 거절 직장동료 살해 30대, 항소심도 징역22년

정지훈 기자 입력 2017.12.15. 14:38 수정 2017.12.15. 15:12 
<iframe name="easyXDM_default6166_provider" id="RIGHT_SPACE_BANNER_ifrm"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130" height="250" scrolling="no" src="http://display.ad.daum.net/imp?output=html&slotid=05d90&surl=http://v.media.daum.net/v/20171215143818866&eid=RIGHT_SPACE_BANNER&containerid=RIGHT_SPACE_BANNER&ctag;={"channel":"harmony","cp":"396_pc_media_news"}#xdm_e=http://v.media.daum.net&xdm_c=default6166&xdm_p=1" style="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auto; min-width: 130px; min-height: 250px;"></iframe>
*그래픽 (뉴스1 DB)

(대구=뉴스1) 정지훈 기자 =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15일 구애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직장 여동료를 공원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재판을 받은 A씨(35)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 측 변호인은 "범행 당시 A씨가 술에 취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며 "심신장애에서 벌어진 범행에 대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항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당시 어느 정도 술을 마신 점은 인정되지만 범행 며칠 전부터 흉기를 준비하고 범행 때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잡이 부분을 테이프로 감고 피해자를 기다린 점 등으로 미뤄 술에 취해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 6월14일 오전 4시쯤 대구 북구의 한 공원에서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B씨(37·여)를 찾아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직장동료인 A씨는 짧은 교제 후 B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수개월간 찾아가 "다시 만나자"고 요구했지만 B씨가 끝내 구애를 거절하고 만남을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

A씨는 범행 며칠 전에도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를 준비해 갔지만 B씨를 만나지 못해 실행에 옮기지 못했고, 준비했던 흉기를 분실하자 다시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후 달아났던 A씨는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현장으로 되돌아가 B씨의 가방을 들고 가면서 B씨가 살아있는 것을 발견하자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재판부는 "무엇보다도 존엄한 가치인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살인죄는 이유를 불문하고 절대 용인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daegu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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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입력 2017.12.15. 14:38 수정 2017.12.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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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1 DB)

(대구=뉴스1) 정지훈 기자 =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15일 구애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직장 여동료를 공원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재판을 받은 A씨(35)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 측 변호인은 "범행 당시 A씨가 술에 취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며 "심신장애에서 벌어진 범행에 대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항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당시 어느 정도 술을 마신 점은 인정되지만 범행 며칠 전부터 흉기를 준비하고 범행 때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잡이 부분을 테이프로 감고 피해자를 기다린 점 등으로 미뤄 술에 취해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 6월14일 오전 4시쯤 대구 북구의 한 공원에서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B씨(37·여)를 찾아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직장동료인 A씨는 짧은 교제 후 B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수개월간 찾아가 "다시 만나자"고 요구했지만 B씨가 끝내 구애를 거절하고 만남을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

A씨는 범행 며칠 전에도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를 준비해 갔지만 B씨를 만나지 못해 실행에 옮기지 못했고, 준비했던 흉기를 분실하자 다시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후 달아났던 A씨는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현장으로 되돌아가 B씨의 가방을 들고 가면서 B씨가 살아있는 것을 발견하자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재판부는 "무엇보다도 존엄한 가치인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살인죄는 이유를 불문하고 절대 용인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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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발송비 300만원 국정원 부담…원세훈에도 '취소청원' 보고

노벨평화상을 전달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취소 공작을 벌이면서 용역을 맡긴 보수단체 간부에게 수상 취소 청원서를 보낼 스웨덴 노벨위원회 주소까지 소상히 일러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벨상 취소 공작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실행 과정에도 국정원이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21일 검찰과 국정원 등에 따르면 2010년 3월 국정원과 노벨평화상 수상 취소 공작을 공모했던 보수단체 자유주의진보연합의 간부 A씨는 '취소청원서를 노벨위원회에 발송해야 하는데 주소를 모르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심리전단 직원에게 보냈다.

A씨의 문의를 받은 국정원 직원은 스웨덴 노벨위원회 주소를 손수 확인한 뒤 A씨에게 전달했고, 이를 받은 A씨는 게이르 룬데스타트 노벨위 위원장 앞으로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취소되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영문 서한을 발송했다.

A씨는 최근 국정원의 주문을 받고 서한을 보냈다고 검찰에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내부조사 결과 이런 노벨상 취소 공작 계획이 원세훈 전 원장에게까지 보고된 사실이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내부조사 결과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번역·발송비 250만원과 책자 구입비 50만원 등 총 300만원이 국정원 예산에서 집행된 사실까지 드러났다.

청원서를 보내기 위해 보수단체의 이름만 빌렸을 뿐 서한 발송에 들어가는 비용과 발송 방법 등을 국정원이 모두 손수 챙겼던 셈이다.

국정원 TF는 당시 심리전단이 노벨평화상뿐만 아니라 국제적 인권상인 '라프토상' 취소 청원 공작에도 나섰던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국정원은 최근 김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취소 청원 관련 조사결과를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2009년 8월 김 전 대통령의 서거 후 야권과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추모 열기가 형성되자 당시 국정원이 이를 국정 운영에 부담된다고 판단하고 고인을 깎아내리는 심리전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한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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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간부 "어디로 보내나" 문의하자 노벨委 주소 찾아줘

번역·발송비 300만원 국정원 부담…원세훈에도 '취소청원' 보고

노벨평화상을 전달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취소 공작을 벌이면서 용역을 맡긴 보수단체 간부에게 수상 취소 청원서를 보낼 스웨덴 노벨위원회 주소까지 소상히 일러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벨상 취소 공작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실행 과정에도 국정원이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21일 검찰과 국정원 등에 따르면 2010년 3월 국정원과 노벨평화상 수상 취소 공작을 공모했던 보수단체 자유주의진보연합의 간부 A씨는 '취소청원서를 노벨위원회에 발송해야 하는데 주소를 모르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심리전단 직원에게 보냈다.

A씨의 문의를 받은 국정원 직원은 스웨덴 노벨위원회 주소를 손수 확인한 뒤 A씨에게 전달했고, 이를 받은 A씨는 게이르 룬데스타트 노벨위 위원장 앞으로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취소되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영문 서한을 발송했다.

A씨는 최근 국정원의 주문을 받고 서한을 보냈다고 검찰에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내부조사 결과 이런 노벨상 취소 공작 계획이 원세훈 전 원장에게까지 보고된 사실이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내부조사 결과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번역·발송비 250만원과 책자 구입비 50만원 등 총 300만원이 국정원 예산에서 집행된 사실까지 드러났다.

청원서를 보내기 위해 보수단체의 이름만 빌렸을 뿐 서한 발송에 들어가는 비용과 발송 방법 등을 국정원이 모두 손수 챙겼던 셈이다.

국정원 TF는 당시 심리전단이 노벨평화상뿐만 아니라 국제적 인권상인 '라프토상' 취소 청원 공작에도 나섰던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국정원은 최근 김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취소 청원 관련 조사결과를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2009년 8월 김 전 대통령의 서거 후 야권과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추모 열기가 형성되자 당시 국정원이 이를 국정 운영에 부담된다고 판단하고 고인을 깎아내리는 심리전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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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나  2017-12-15 19: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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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발송비 300만원 국정원 부담…원세훈에도 '취소청원' 보고

노벨평화상을 전달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취소 공작을 벌이면서 용역을 맡긴 보수단체 간부에게 수상 취소 청원서를 보낼 스웨덴 노벨위원회 주소까지 소상히 일러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벨상 취소 공작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실행 과정에도 국정원이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21일 검찰과 국정원 등에 따르면 2010년 3월 국정원과 노벨평화상 수상 취소 공작을 공모했던 보수단체 자유주의진보연합의 간부 A씨는 '취소청원서를 노벨위원회에 발송해야 하는데 주소를 모르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심리전단 직원에게 보냈다.

A씨의 문의를 받은 국정원 직원은 스웨덴 노벨위원회 주소를 손수 확인한 뒤 A씨에게 전달했고, 이를 받은 A씨는 게이르 룬데스타트 노벨위 위원장 앞으로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취소되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영문 서한을 발송했다.

A씨는 최근 국정원의 주문을 받고 서한을 보냈다고 검찰에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내부조사 결과 이런 노벨상 취소 공작 계획이 원세훈 전 원장에게까지 보고된 사실이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내부조사 결과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번역·발송비 250만원과 책자 구입비 50만원 등 총 300만원이 국정원 예산에서 집행된 사실까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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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TF는 당시 심리전단이 노벨평화상뿐만 아니라 국제적 인권상인 '라프토상' 취소 청원 공작에도 나섰던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국정원은 최근 김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취소 청원 관련 조사결과를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2009년 8월 김 전 대통령의 서거 후 야권과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추모 열기가 형성되자 당시 국정원이 이를 국정 운영에 부담된다고 판단하고 고인을 깎아내리는 심리전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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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17-12-16 1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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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어 공부 사이트

7-1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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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english.com 무료 청취학습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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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acapela-group.com/text-to-speech-interactive-demo.html 보이스 웨어(다른나라 언어도 많음)



7-2 리딩

1) 한국사이트

- http://www.readingtc.com/reading/test.html 리딩능력 측정 사이트



2) 외국사이트

- http://thestar.com.my/english/ 칼럼, 영어 사용 시 자주 헷갈리는 것, 틀리는 것에 대해

- http://comics.com/ 외국 카툰

- http://www.newsenglishlessons.com/ 영어뉴스(리스닝, 롸이팅액티비티 有)



7-3 기타

1) 한국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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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translate.google.com/ 구글 번역 사이트

- http://englishcube.net/ 영어공부 할 수 있는 온갖 사이트 망라

- http://blog.naver.com/mstarcom1 영어공부, 미국생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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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국사이트

- http://www.urbandictionary.com/ 영어 슬랭 사전

- http://www.keybr.com/welcome 영타연습, 속도측정

- http://www.merriam-webster.com 영영 사전

- http://www.uiowa.edu/~acadtech/phonetics/english/frameset.html 발음교정사이트

- http://www.elllo.org 혼자 영어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 http://lingual.net/ 영화로 영어공부

- http://www.breakingnewsenglish.com/ 브레이킹뉴스잉글리쉬, 뉴스, 스크립트, 연습문제등

- http://www.interpals.net/ 외국인 펜팔사이트

-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비비씨 러닝 잉글리시

- http://www.omegle.com 외국인과 채팅

- http://www.etymonline.com/index.php?search=pursuit&searchmode=none 어원사전

- http://www.homestarrunner.com/ 영어만화

-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영국식영어공부

- http://www.soundsofenglish.org/ 영어발음공부

- http://www.bbc.co.uk/iplayer/radio BBC라디오

- http://storynory.com/ 영국식영어동화

- http://learnenglish.britishcouncil.org/en/elementary-podcasts 일상영국식영어

- http://www.britishcouncil.org/ 영국문화원영어자료

- http://www.storylineonline.net/ 연예인이책읽어주는사이트

- http://www.wsradio.com/ 외국라디오





8. 오락 사이트

8-1 영화, TV, 책 등

1) 한국사이트

- http://glas.kr/app/toon/viewToonList?size=10&page=3 다양한 웹툰들을 한자리에서 구독할 수 있는 사이트(링크 형식)

- http://www.youefo.com/film 독립영화를 모아 온라인에서 상영해주는 사이트

- http://www.imdj.net/ 만화 보는 사이트, 음악다운 가능. 낮엔 속도 느린 경향

- http://www.wurinet2.com/?mid=drama 드라마 예능

- http://www.dakbonsa.com/ 티비 프로그램 다운

- http://www.nick.co.kr/SB/video/list.php 스폰지밥 보는 사이트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 디씨 기타 미드 갤러리

- http://www.newsstand.co.kr/ 잡지 보는 사이트

- http://www.golibrary.go.kr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e북, 오디오북 등 자료 방대)

- http://www.moazine.com/campaign.asp 잡지 무료 보기

- http://www.sdmljalib.or.kr:444/ 서대문구 시립 이진아 기념 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 http://www.ylib.or.kr/ 인천광역시립 영종도서관 디지털도서관(각종 강의컨텐츠)

- http://www.1pagestory.com 한단설

- http://subtitles.tistory.com/ 디씨갤러들의 자막 자료

- http://subtitles.tistory.com/ 기미갤 파생 자막 자료 사이트



2) 외국사이트

- http://pages.tvunetworks.com/watchTV/index.html 외국 티비 실시간

- http://www.tastekid.com/ 음악/영화추천사이트(영화 검색하면 비슷한 영화 추천해주는)

- http://www.metacritic.com 비평 점수화 사이트, 내취향에 맞는 영화 고르기 편함

- http://www.rottentomatoes.com 위 사이트와 비슷

- http://shooter.cn 중국사이트 각종 자막자료 빠르게 올라옴

- http://www.subscene.com 최고 데이터베이스를 자랑하는 자막사이트



8-2 심심풀이

1) 한국사이트

- http://kr.akinator.com/ 좋아하는 연예인 맞추는 사이트

- http://jsign24.cafe24.com/u160/barcode/ 바코드 만들기

- http://www.tarotcafe.net/index.php 타로(회원가입)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694095# 남자들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할 때 익명방 참고



2) 외국사이트

- http://www.drawball.com 외국사람들과 낙서하고 노는 사이트

- http://www.lunchtimers.com/game/?game=scratchpad&roomid=room1 외국사람들과 낙서하고 노는 사이트 낙서한 것 금방 지워짐

- http://www.lunchtimers.com/game/?game=scratchpad&roomid=room2 외국사람들과 낙서하고 노는 사이트 낙서한 것 금방 지워짐

- http://www.lunchtimers.com/game/?game=scratchpad&roomid=room3 외국사람들과 낙서하고 노는 사이트 낙서한 것 금방 지워짐

- http://www.zefrank.com/scribbler/scribblertoo/ 그림 그리는 사이트

- http://www.omegle.com/ 외국 채팅 사이트

- http://www.eslfast.com/robot/english_tutor.htm 컴퓨터랑 채팅하는 사이트

- http://kr.miraino.jp/ 미래 사진 볼수 있는 사이트

- http://uremon.com/life_graph/ 인생굴곡 사이트

- http://elfyourself.jibjab.com/ 얼굴사진 넣어서 춤추게(혹은 다른행동하게) 하는 사이트

- http://wigflip.com/signbot/ 전광판 만들기

- http://www.sketchswap.com/ 내가 그린 그림이랑 남이그린 그림이랑 서로 교환(랜덤)

- http://bomomo.com/ 컴터로 그림 그리기 사이트

- http://community.livejournal.com/ohnotheydidnt/ 외국 가십 블로그(우리SD같이 웃긴 느낌이라함)

- http://www.ew.com/ew 미국 프로그램, 연예계 이야기

- http://www.televisionwithoutpity.com/index.php 외국 티비프로 리뷰 까칠하지만 재밌어



8-3 게임, 운세

1) 한국사이트

- http://www.gamemarble.com/

- http://www.gameangel.com/

- http://zuzunza.joins.com/

- http://www.yuksul.com/saju/free_name.html 무료 이름풀이

- http://www.insidedream.net 꿈해몽

- http://cafe.naver.com/guidegame 조합퍼즐같은 게임 많음!!! 강추

- http://www.roiworld.com/fashion/new-dress-up/ 옷입히기 게임



2) 외국사이트

- http://en.akinator.com/ 스무고개 사이트

- http://www.miniclip.com/games/8-ball-quick-fire-pool/en/ 포켓볼게임



8-4 스포츠

1) 한국사이트

- http://www.inning.co.kr/ 롯닝, 야구 사설

- http://www.nohitnorun.com/ 야구만화

- http://www.serieamania.com/ 이탈리아 축구자료



2) 외국사이트

- http://www.fbtz.com 전세계 축구경기 다뜸



9. 음악 사이트

1) 한국사이트

- http://jukebox.kwzf.net/ 노래 들려주는 사이트

- http://jnjmuse.cnei.or.kr/home.htm 클래식 음악

- http://ezguitar.net/ 기타 강습 사이트

- http://blog.naver.com/yangpagongju 필리핀 음악 사이트



2) 외국사이트

- http://grooveshark.com/ 무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 http://www.rainymood.com/ 빗소리 듣는 사이트

- http://www.opsound.org 저작권 프리 사이트

- http://www.coverholic.com/ 앨범 커버

- http://www.sing365.com 팝송 가사

- http://musicovery.com/ 노래 골라 듣긔

- http://www.jango.com/ 팝송 검색 및 듣기

- http://www.karaokeparty.com/ 팝송 노래방

- http://www.911tabs.com/ 기타 악보 사이트

- http://blog.kexp.org/blog/ 외국 인디 노래 공유

- http://www.justhearit.com/ 음악 듣기 사이트

- http://heardontv.com/all/recent 영화, 드라마, 광고 bgm 찾을 수 있는 곳





10. 음식

1) 한국사이트

- http://alryujo.com 무한리필 정보 사이트

- http://www.bakingschool.co.kr/bs/bemarket/shop/index.php?menu_var=recipe&pageurl=page_recipelist 베이킹 레시피

- http://blog.naver.com/ohmytotoro 노 오븐 레시피

- http://blog.naver.com/chanmooll 채식 베이킹

- http://totheno1.egloos.com/ 편의점 음식 리뷰

- http://blog.naver.com/wine59 마이드림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jheui13 베비로즈님 요리, 살림 블로그

- http://blog.naver.com/yichihye 슬픈하품님 홈베이킹

- http://blog.naver.com/oz29oz 야옹양의 요리블로그

- http://blog.naver.com/ymgs1888 뽕브라의 tea 포스트

- http://heedonga.com/ 희동이네 떡방앗간

- http://bakekkang.net/ 강혜의 베이킹

- http://blog.naver.com/tanoshi7713 베이킹 & 쿠킹

- http://blog.naver.com/rarasn 맛있는 과자와 빵들

- http://blog.naver.com/umyo2000 맛난 음식들

- http://www.namool.com/ 나물이네

- http://fun.pullbbang.com/fun/funARcontentsList.pull?pageNum=1&category_detail_code=562 더블피의 뚝딱쿠킹

- http://www.dasomammy.com/ 다소마미

- http://www.82cook.com82 쿡



2) 외국사이트

- http://allrecipes.com/ 해외 거주자용 레시피





11. 인테리어

1) 한국사이트

- http://blog.naver.com/jjhjjhjjh99

- http://blog.naver.com/myy71

- http://blog.naver.com/rx7girl

- http://blog.naver.com/jeonghyunk?Redirect=Log&logNo=20028678546

- http://blog.naver.com/pjg823?Redirect=Log&logNo=150016024608

- http://blog.naver.com/vidro7/140058565242

- http://blog.naver.com/gwineth/70040453910



2) 외국사이트

- http://unhappyhipsters.com/ 실내외 인테리어

- http://www.archdaily.com/ 건축물

- http://freshome.com/ 실내외 인테리어 및 아이템

- http://prettyspace.tumblr.com/ 이쁜 인테리어





12. 패션 관련 사이트

1) 한국사이트

- http://www.stylechaja.com 연예인이 입은 옷 어디 껀지 자료 올려주는 사이트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도 알려줌

- http://blog.naver.com/gustosignore 남자 클래식 슈트관련 블로그



2) 외국사이트

- http://www.polyvore.com/ 코디 정보

- http://www.streetpeeper.com/ 스트리트 패션

- http://thesartorialist.blogspot.com/ 스트릿사진

- http://jakandjil.com/blog/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

- http://lookbook.nu/ 룩북

- http://forums.thefashionspot.com/f50/celebs-caught-wearing-same-outfit-80923.html 연예인 같은 옷 비교

- http://www.nytimes.com/pages/t-magazine 뉴욕 타임즈 패션 사이트

- http://www.chicagostreetstyle.com/ 패션 사이트

- http://www.mapltd.com/ 패션화보

- http://www.anothermag.com/ 패션화보



* 업데이트1

- http://pixabay.com/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사이트

- http://imgur.com/ 사진업로드

- http://www.jpegmini.com/ 사진 용량줄여주는 사이트

- http://qookrabbit.com 유아 교육자료 커뮤니티

- http://alryujo.com 무한리필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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