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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순창군수 덧글 0 | 조회 1,095 | 2015-06-15 14:17:23
학전  

메르스와 순창군수

요즘 세월호 사태가 채 마무리도 되기전에 메르스가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 두 사태는 골든타임을 놓치고 초기 대응을 잘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는 공기전염은 되지 않는다고 보건당국에서 발표했는데 2차 3차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어디에 원인이 있는가 참으로 의아한 일이다.병원에 몸이 아파 치료하기 위해서 갔다가 더 큰 병을 얻는 다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며 그 결과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처음 발생한 사우디에 이어 환자수가 2위 국으로 껑충 뛰었고 이대로 가다가는 1위국이 안된다는 법이 없다.

메르스는 감기초기 증세와 비슷하여 환자들이 대부분 일반 동내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호전되지 않으면 다른 병원으로 가고 거기서도 안들으면 더 큰 병원으로 가는것이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라 확진까지는 10여 일을 경과하여 병이 악화된 상태에서 감염자가 많아질수 밖에 없다. 확진판정을 받으면 그 때는 이미 2차 감염이 한창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 까지가 곤든타임으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전북 순창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 발생하자 순창군수는 하루만에 한 마을의 확진환자와 접촉한 의심환자 동리 사람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출입 통제를 시작하여 부족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농번기에 모자라는 일손을 돕기 위해 군청직원들을 투입하는 방법으로 마을을 도와 주어 더 이상의 환자가 발생되지않도록 강력한 통제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잠복기간을 넘기고 아무 이상이 없이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이다. 물론 주민들의 불편이야 말할 수 없지만 모든 군민을 위해 취한 순창군수의  조치는 모범답안이라 생각한다.

최초의 감염환자가 발생한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2차환자가 발생하기 까지의 골든타임을 우왕자왕하며 전염 원인조차도 제대로 발표하지 못하고 의심환자가 거리를 활보하고 중국으로 출장간 환자가  격리 수용되고 있다는 보도는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또한 의료 관계인이 '확진 환자를 받지 말자는 메시지를 발송했다'는 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국민들에게 보건당국의 불신을 조장하는 행위로 사실여부를 확인하여 그 책임을 추궁해야 할 것이다.  

관광업계도 인근국에서 수만여 명의 해외 관광단이 한국 방문을 취소하고 메르스와 아무 관련이 없는 농산품 등이 거래가 취소되고 매출이 줄고 인파로 붐비든 거리가 한산해 지고 각종 문화행사를 취소하고 아침마다 인근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생활체조까지도 막아 생활리듬이 깨지고 있으며 각 학교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이 휴업을 하고 특히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중차대한 이 중요한 시기에 당국은 신뢰성있는 정책으로 난국을 헤쳐 나가길 기대한다.

인명은 재천이라고 했든가? 사람의 명은 자기가 타고난 명이 짧으면 일찍 죽고 명이 길면 오래사는 것이지 우리가 오래 살고 싶다고 오래 사는 것은 아니다. 메르스에 걸렸다고 해서 다 죽는 것이 아니고 현재 사망율이 우리나라는 10%정도로 지병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들이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막연히 유언비어성 보도를 함으로 공포를 확산시키지 말고 당국에서 발표하는 안전수칙을 지키며 민관이 한마음으로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줄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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