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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람·지역 중심의 행복한 경제 실현 선언 덧글 0 | 조회 1,577 | 2015-09-08 09:56:30
학전  


2015.09.08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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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2015 전주’ 성료
노인 독감 무료 예방접종, 가까운 병원서 이용하세요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
열정과 사랑으로 전주를 쓰다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
세상에 많은 만화들이 있고 수없는 만화를 봐왔지만 누가 뭐래도 저의 불후의 명만화는 '은비까비'와 '배추도사 무도사'입니다. 도사님들과 선녀님이 구름을 타고 시찰 아닌 시찰을 다니며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늘 솔깃하고 흥미진지했습니다. 함께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지요. 어쩌면 지금 블로거, 스토리텔러의 원조는 이분들일까요? 시민 이야기꾼 –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 우리 전주에도 배추도사 무도사처럼 전주 곳곳의 이야기를 알려주는 이들, 전주시 블로그 기자단이 있습니다. 전주시 블로그는 다양해진 인터넷 매체에 맞춰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전주를 알리기 위해 2012년에 개설되었습니다. 유명한 인사들이 원고를 써줄 수도 있고 프로들이 집필할 수도 있겠지만 숨겨진 전주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바로 전주 시민이었기에 전주시 블로그는 처음부터 시민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해왔습니다. 전주시 블로그. 시민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다양하고 알찬 소식들로 채워져 있어 전주시민 뿐 아니라 전주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블로그 기자단의 노력으로 탄생한 기사들."블로그 기자단이요? 도시를 알리는 시민이죠. 전주에 사는 사람은 결국 시민이니까 사는 곳의 이야기를 시민이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일반 기자분들과 다른 점이라면 전주가 너무 좋아서,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린다는 마음으로 기사를 쓴다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이상윤, 전주시 시민 블로그기자단)"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는 블로그 기자단은 그 누구보다 전주를 사랑하는 전주시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대 대학생부터 두 아이의 엄마,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1년 임기동안 구석구석 전주를 훑으며 전주시 블로그에 게재될 기사를 쓰게 됩니다. 보물을 캐고, 다듬고, 엮고, 닦고♬ – 아이템 발굴부터 사진촬영까지 그러나 시민 블로그기자단은 단순히 주제를 받아 기사만 쓰는 것이 아닙니다. 기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담당합니다. 아이템 발굴부터 섭외와 현장 취재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또 사진촬영 등은 전문가 일일 워크샵을 통해서 보충학습까지 한다고 합니다.더불어 시민기자단이라고 해서 아무 기사나 편하게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기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취재의 출발이 되는 아이템 발굴부터 철저하게 회의를 통해서 선발합니다. 각자 매달 적게는 1개 많게는 4~5개의 기사거리를 찾아 나와 회의에서 논의하게 됩니다. 실제 9월 시민 블로그 기자단 기획회의를 가보니, 생각보다 더 뜨겁고 끈끈한 자리였습니다. 기자단이 준비해온 아이템들은 단순히 맛집이나 명소 소개 머무르지 않고 전주의 정책과 각종 문화행사, 감동을 주는 시민의 사례 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소재들이었습니다. 어디서 이런 이야기들을 다 찾아왔는지, 정보원이라도 심어 놓은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주시 시민 블로그기자단의 9월 기획회의 현장. 유쾌하지만 열의가 넘친다. 기획회의는 자녀를 동반해도 무방할 만큼 유쾌하고 격의없는 자리다.또 각자 가져온 기사 아이템을 발표하고 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너나 할 것 없이 서로가 알고 있는 관련 정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이미 취재지에 다녀왔던 분들의 팁을 나누는 모습에서 서로와 기사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1시간이 넘도록 누구하나 지치지 않고 이어지는 회의를 보며 흡사 보석을 캐서 다듬고 엮어서 내놓는 광산을 보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런 노력이 숨어있는데 좋은 기사가 나올 수밖에 없겠구나 싶더군요.새벽이슬 맞고 웃던 이유 – 현장이 있는 곳에 기자단도 있다 이렇게 엄선된 아이템인데 취재 또한 엉성하게 할 수 있나요? 취재 역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다닙니다.엄마의 밥상을 취재할 때는 새벽 2시부터 대기하기 시작해서 실제 도시락이 만들어서 꼬박 날을 새고 5시에 배달하는 현장을 따라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새벽이슬을 맞고도 좋은 기사를 썼다며 뿌듯해했다고 합니다.전주국제영화제 때에는 직접 외국 영화 감독을 인터뷰하여 시민 블로그 기자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영화의 주제와 감상에 대해 감독님의 의견을 물어 기사를 썼습니다. 감독님도 시민기자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인터뷰하니 신기해 하셨다고 합니다. 이뿐인가요? 월드컵경기장부터 각종 센터, 삼천까지 안 다닌 곳이 없습니다. 기자단 대부분이 각자의 직업이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 공강 시간, 퇴근 후 그리고 주말까지 개인 시간을 쪼개 취재와 기사작성을 하지만 어느 한 명 불평 하지 않습니다. 2015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소년 파르티잔'의 Ariel Kleiman감독과 직접 인터뷰하는 이상윤 시민블로그 기자단.그녀를 알아가는 설레는 경험처럼 – 내가 변했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서 하는 일도 가끔 힘에 부치는 법이지요. 매달 기사거리를 찾고 취재를 다녀와 기사를 쓰는 일이 어렵지는 않은지 궁금해졌습니다."매번 쉽지만은 않아요. 취재를 하고 글을 쓰는 일에 주말 내내 몰두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오히려 전주에 산다는 사실이 더 자랑스러워졌어요. 기자단 활동 전에 저에게 전주는 전주천, 객사, 한옥마을, KCC프로농구단 정도의 이미지였습니다. 그런데 시민 블로그 기자단을 하고 다른 기자단원들과 기사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전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음 예를 들어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얼굴과 이름뿐 아니라 좋아하는 음식, 취향까지 알아가게 되잖아요? 알아가는 일이 즐겁고요. 저에겐 이제 전주가 여자친구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더 알아가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어디가든 전주 자랑하는 사람으로 변한 건 당연하고요.(이상윤, 전주시 시민 블로그기자단)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배워갈 수 있다는 점이 기자단 생활의 또다른 매력이라고 말하는 이현미 기자. 기자단 생활 이후로 전주를 보는 시야가 달라졌다는 이상윤 기자.서로를 빛내는 우리 사이 – 가장 큰 힘, 단원 이렇게 즐거운 변화 말고도 기자단 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망설임도 없이 바로 나온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사람이요. 기자단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밖에서 만났다면 부장님, 사장님이 될 법한 분들부터 한참 어린 동생들까지요. 다들 나이도 직업도 다르지만 '시민 블로그 기자'로 만났기 때문에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기사에 대한 조언 뿐 아니라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이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어요. 나이가 많은 단원들에게서는 삶의 지혜를, 또 저보다 어린 단원들에게서는 열정과 에너지를 얻어요.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죠. 회사에선 부장님과 편하게 진로상담하기 쉽지 않잖아요? 전주에 숨어있는 멋진 분들을 여기에 와서 다 만났다고 생각합니다.(이현미,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보너스 페이지 – 시민 블로그 기자단이 알려주는 나만 알고 싶은 그곳 인터뷰 하는 내내 시민 블로그 기자단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마다 기자단으로서의 자부심과 진정성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인터뷰를 마칠 무렵 문득 기자단의 숨겨진 보물장소는 어디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요즘 들어 '나만 알고 싶은 음악, 작가' 등이 유행인데 전주를 헤집고 다니는 시민 블로그 기자단의 나만알고 싶은 장소는 어디일까요?"음, 한옥마을에 바로 위쪽 치명자산에 있는 사찰, '동고사'입니다, 산책 겸 30분 정도만 올라가면 전주 시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인데요. 공기도 맑고 시야가 탁 트여 마음이 답답할 때 찾는 곳입니다. 특히, 동고사의 상징인 큰 불상 아래에서 전주 시내를 내려다보면 넓은 자비와 아량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밤에 간다면 야경까지 더불어 즐길 수 있어서 밤과 낮 어느 때 가더라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이현미, 전주시 시민 블로그기자단)""평일 밤 열시 이후의 경기전 돌담길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북적거리는 한옥마을도 좋지만, 한옥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은 역시 고즈넉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은은한 가로등 불빛만 남은 한옥마을의 모습은 고요해서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나 경기전 돌담길은 더욱 그렇습니다. 먹거리상점도 큰 표지판도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한가롭게 정취를 느끼기 좋은 장소입니다. 이제 곧 가을이 찾아오는데 여유를 느끼며 시원한 가을바람을 쐬면서 산책을 하고싶은 분들이 있으시면 꼭 한번 평일 밤 열시 이후의 경기전 돌담길을 걸어보세요. 좋아하는 사람과 걸으면 사랑도 이루어집니다. 제 경험이거든요!(이상윤, 전주시 시민 블로그기자단)" 시민 블로그 기자단이 알려주는 전주의 매력 포인트. 고즈넉한 경기전 돌담길 산책.널리 전주를 알게 하라 – 구름이 없어도 어디든 간다 어느 강연에서 관찰하는 것은 곧 사랑하는 일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을 취재하면서 제 머릿속에는 그 이야기가 내내 맴돌았습니다. 전주를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저렇게 자세히 들여다 볼수도, 관찰할 수도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세상에 어느 시민이 새벽2시에 일어나 날을 새고 도시락 배달을 따라가며 용감하게 세계적인 감독님에게 인터뷰 요청을 할까요? 지금의 전주가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고 지내보고 싶은 곳이 된 이유는 한옥마을도, 맛난 먹거리와 푸짐한 인심도 있겠지만 이렇게 전주를 진심으로 아끼고 알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참 고마웠습니다. 혹시 길을 다니다 벽에 붙어있는 모든 문화행사 포스터를 유심히 들여다보거나, 동네별로 맛집을 수소문 하고 다니거나, 새로운 정책에 대해 캐묻고 다니는 사람이 있거든 잘 살펴보세요. 구름은 없지만 전주시의 은비까비 혹은 배추도사 무도사, 시민 블로그 기자단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분명 또, 전주의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중 일겁니다. 그 수많은 이야기로 앞으로도 전주를 빛내줄 시민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황금빛 향연 전주시양묘장
노란 코스모스의 물결
황금빛 향연 전주시양묘장
전주에 오래 살았어도 아중호수 가까운 곳에전주시양묘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호동골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리기도 하며 '전주자연생태체험학습장'도 있다.요즘 이 드넓은 벌판은 가득 메운 노란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주말에 가족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주시 종합 홍보 영상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전주시 종합 홍보 영상
(행사) 제24회 전국 무용제
(행사) 제24회 전국 무용제
기간 : 09/10~09/19
(목요일~토요일)
장소 :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문의 : 070-4350-2236
(공연) 발톱을 깍아도
(공연) 발톱을 깍아도
기간 : 09/11~09/24
(금요일~목요일)
평일 19:30, 주말 15:00,
월요일 휴무
장소 : 창작소극장
문의 : 063-282-1810 < 유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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